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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수행과 뇌, 그 치료적 의미’ 심포지엄
‘불교수행과 뇌, 그 치료적 의미’ 심포지엄
  • 교수신문
  • 승인 2011.09.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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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불교대학원대 불교와심리연구원은 오는 24일 오후 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불교수행과 뇌, 그 치료적 의미’라는 주제로 제2회 불교와심리 심포지엄을 연다. 응용불교와 관련된 주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불교와심리연구원은 ‘불교와 상담심리’라는 주제로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불교적 명상 수행에 대한 뇌과학의 연구 동향’(우성일 순천향대), ‘명상의 뇌과학적 일고찰’(최준식 고려대), ‘뉴로피드백에 의한 명상상태(deep state) 실현과 그 효과’(박병운 서울불교대학원대), ‘명상수행, 뇌파, 마음챙김의 관련성 연구’(조옥경 서울불교대학원대, 윤희조 서울불교대학원대) 등의 논문이 발표된다.

논평자로는 각각 강도형 서울대병원 교수(신경정신과), 최국한 가톨릭대 교수(특수교육과), 김형배 동국대 교수(물리학과), 윤병수 영남대 교수(심리학과)가 참여한다. 문의: (02)89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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