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시계획학회, 대만도시계획학회 및 홍콩도시계획학회 소속 회원 200여 명이 참가한다. 총 18개 세션에서 115편의 국내외 학술논문이 발표된다. 엄승용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논문 발표 이후에는 정책 세미나와 토론회가 이어진다.
도시계획 국제심포지엄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일본도시계획학회, 대만도시계획학회, 홍콩도시계획학회가 동북아시아의 도시계획관련 현안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197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har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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