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옥상 작가가 8년 만에 개인전으로 찾아온다..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임옥상의 토탈아트: 물, 불, 철, 살, 흙’전이 열린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다.
윤범모 미술평론가는 임옥상 작가의 작품 광화문 연가를 두고 이렇게 말했다. “도시는 인간이 만든 세상의 그릇이다. 그 그릇에 무엇을 담을 것인지는 도시에서 살아가는 시민의 선택사항이다.”
김지혜 기자 har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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