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흥안 건국대 교수(법학과·사진)가 지난 8일 사단법인 한국부동산법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건국대가 11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부동산법학회는 공법과 사법을 전공한 학자들이 전공 간 벽을 허물고 부동산 관련 법제를 공동으로 연구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1985년 6월 설립된 학회로, 300여 명의 교수와 연구자, 실무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문 교수는 건국대 입학처장과 전국입학처장협의회장, 학교법인 세방학원 이사장(2008년 11월~2009년 11월)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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