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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냉전과 혁명, 그 사회역사적…'학술대회 열어
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 '냉전과 혁명, 그 사회역사적…'학술대회 열어
  • 교수신문
  • 승인 2011.04.2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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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인문과학연구소(소장 최기영)는 지난 22일 이 대학 다산관에서 ‘냉전과 혁명, 그 사회역사적 분절과 이행의 논리들’을 주제로 2001년 학술대회를 열었다.

「반공과 냉전사이 : 『사상』, 『사상계』의 반공주의와 진영론」(후지이 다케시 성균관대), 「원자탄의 매개된 세계상과 재지역화의 균열들」(공임순 서강대), 「포스트콜로니얼의 어떤 복잡한 월경적 연애에 관하여:-(구)식민지와 (구)제국의 기억-기록의 정치학」(김예림 연세대), 「번역된 냉전, 그리고 혁명:사르트르, 마르크시즘, 실존과 혁명」(박지영 성균관대), 「1950년대 실존주의 지성론과 지적 사고의 보수성」(정영진 건국대), 「『사상계』에 나타난 농촌담론:1950년대를 중심으로」(김명인 인하대), 「방첩영화의 서사 전략과 사회적 기능:1950~60년대 방첩 영화를 중심으로」(한영현 성신여대) 등이 발표된다.

종합토론에는 이상록(국사편찬위원회), 정진아(건국대), 권명아(동아대), 이봉범(성균관대)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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