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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학회장] 김학성 강원대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취임 외
[신임학회장] 김학성 강원대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취임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12.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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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성 강원대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취임

김학성 강원대 교수(55세, 법학전문대학원·사진)가 최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한국헌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1년간 헌법연구를 비롯해 학회 관련 연구 발전을 이끌어 갈 계획이다. 한국헌법학회는 지난 1994년 재창립 돼 헌법학 연구자들이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강원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법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강원도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 행정안전부 정보공개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한상 경희대 교수, 한국스페인어문학회 회장 선출

김한상 경희대 교수(56세, 스페인어학과·사진)가 최근 덕성여대에서 열린 한국스페인어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스페인어문학회는 지난 1981년 스페인어문학, 중남미문학, 스페인 중남미 문화 및 스페인어 교육 관련 연구를 위해 출범했다. 학술지 「스페인어문학」은 현재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다.
김 신임 회장은 스페인 꼼쁠루뗀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희대 국제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박재묵 충남대 교수, 한국사회학회 회장 취임

박재묵 충남대 교수(60세, 사회학과·사진)가 지난 17일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한국사회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사회학회는 지난 1957년 설립됐다. 일년에 두 차례 전국사회학대회를 여는 등의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쳤다.
박 회장은 충남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환경사회학회, 한국NGO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이재일 인하대 교수, 한국자기학회 회장 선출

이재일 인하대 교수(57세, 물리학전공·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자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학회의 영문학술지를 SCI로 승격시키고, 2012년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자성학회(ICM) 등을 통해 국제교류를 증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0년 창립된 사단법인 한국자기학회에는 자기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인하대 연구처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자연과학대학장, 기초과학연구소장직을 맡고 있다.

신양균 전북대 교수, 한국형사법학회 회장 선출

신양균 전북대 교수(56세, 법학전문대학원·사진)가 지난 11일 한국외대에서 열린 한국형사법학회 동계학술회의 겸 상임이사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신임 회장은 앞으로 1년간 학회를 이끌어 나간다.
한국형사법학회는 형사법학 및 주변학문의 연구를 촉진해 한국형사법학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1957년 설립됐다.
신 회장은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법학교육위원회 위원, 법무부 변호사 시험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광윤 성균관대 교수, 유럽헌법학회 회장 취임

이광윤 성균관대 교수(56세, 법학전문대학원·사진)가 지난 16일 대구대에서 열린 유럽헌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유럽헌법학회는 EU와의 FTA체결 후 더욱 중요해진 EU 및 EU 회원국의 헌법, 행정법, 환경법, 경제법 등을 연구하기 위해 관련 분야 학자 및 실무진으로 회원이 구성돼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성균관대 비교법연구소 소장, 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 법제처 법령해석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정해조 부경대 교수, 한국유럽학회 회장 선출

정해조 부경대 교수(52세, 국제지역학부·사진)가 지난 11일 한양대에서 열린 한국유럽학회 정기총회에서 2011년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유럽학회는 지난 1994년 창립해 유럽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등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는 한편 유럽학분야의 발전을 위해 해마다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정 신임 회장은 부경대 EU교류센터 소장을 맡았다. 유럽대학 학술교류프로그램 ‘EU ICI ECP’ 한국 책임교수, 국제지역연구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하병주 부산외대 교수, 한국중동학회 차기회장 선출

하병주 부산외대 교수(52세, 아랍어과·사진)가 최근 한국중동학회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2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한국중동학회는 지난 1979년 동아시아 최초로 중동지역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됐다. 중동지역에 대한 총합적인 연구를 통해 중동지역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국내 학계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 교수는 부산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아랍어과 학과장, 특성화교육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지중해지역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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