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소장 김동춘)는 오는 11월 5일(금) 오전 10시30분부터 성공회대 새천년관 4층 7417호에서 ‘6.2 지방선거 이후 지역 거버넌스 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11월 민주주의포럼>을 연다.
하승수 변호사(투명사회를위한 정보공개센터 소장,풀뿌리자치연구소 '이음'운영위원)가 발표를 맡았다.
토론에는 김기식(참여연대 정책위원장) / 이갑용(전 울산 동구청장, 전 민주노총 위원장) / 이춘열(고양시정운영위 상임위원, 고양무지개연대 집행위원장) / 정상호(명지대 국제한국학연구소, 정치학 / 생활정치연구소 연구기획실장 ) / 이광일(진보평론 편집위원, 정치학) 씨가 맡는다. 사회는 김정훈 박사(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 사회학)가 한다.
성공회대 ‘민주주의연구소’(소장 김동춘)는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로서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의 복합적 갈등과 위기--아시아 민주주의비교연구'”라는 주제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주의, 사회운동, 노동관 관련된 자료를 수집/정리/서비스하는 '민주자료관'(http://www.demos-archives.or.kr)과 민주주의, 사회운동, NGO에 대한 정보를 서비스하는 '사이버 NGO자료관(http://demos.skhu.ac.kr)', 한국 및 아시아의 관련정보를 영어로 제공하는 ‘아시아 시민사회 아카이브(http://www.asiaarchives.org)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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