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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서강대 동아연구소 10월5일 동아연구발표회 외
[학회소식] 서강대 동아연구소 10월5일 동아연구발표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10.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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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술대회

한국연기예술학회(회장 최정일 중앙대)는 지난 25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21세기 미래연극의 전망과 차세대 연극인 양성’을 주제로 추계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최정일 중앙대 교수가 「차세대 연극인 양성을 위한 융합교육의 사례연구」, 피터 발로우 영국 서리대 교수가 「성공적인 배우훈련의 요소들」을 발표했다.

아주대 법학연구소(소장 조상제)는 지난 1일 아주대 법학관 김병로 학당에서 ‘범죄피해자의 보호와 형사조정’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타키자와 마코토 일본 전수대 법학대학원 교수가 「일본의 피해자 참가제도」, 진가림 중국 무한대 교수가 「중국에서 범죄피해자에 대한 인권보호의 현황과 문제점」을 발표했다.

 

전남대 일본문화연구센터(소장 김정례)는 10월 1일 전남대 인문대학 소강당에서 ‘동아시아에서 본 한일관계’를 주제로 제7회 국제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오구라 기조 교토대 교수가 「타자가 보는 한일관계- 문명과 문화와 허무주의의 문제」, 류젠휘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연구원이 「근대 동아시아의 성립과 역사적 역학- 중러, 중조 국경문제를 통해서」를 발표했다.

한국러시아문학회(회장 석영중 고려대)는 지난 1일부터 이틀간 고려대 한국학관에서 ‘서울에서 만나는 톨스토이’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한국하버드옌칭학회(회장 이익환)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김석준)은 10월 1일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인문사회과학과 과학기술의 통섭’을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김영식 서울대 교수가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분리와 연결」, 송휘진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과학기술, 인문사회 융합연구의 필요성과 과제」, 이덕환 서강대 교수가 「과학기술과 경제사회의 상호작용」, 홍사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한국의 경제성장과 과학기술의 역할」을 발표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서강대 동아연구소(소장 신윤환)는 10월 5일 서강대 다산관 209호에서 제93회 동아연구발표회를 연다. 앤드류 존슨 서강대 동아연구소 박사가 ‘The City in and of Ruins: Urban (re)construction and the supernatural in Chiang Mai'를 주제로 발표한다.

성균관대 비교문화연구소(소장 이지순)는 10월 5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문학사의 근대, 고전의 근대- 문학사의 이념과 한일 사상’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박해남 서울시립대 교수가 「문학사라는 이념과 20세기 한일사상」, 고노시 다카미쓰 메이지대 교수가 「한자세계와 지역적 고유성- 문학사의 시발」, 임형택 성균관대 교수가 「한국근대의 ‘국문학’과 문학사- 1930년대 ‘조선연구’ 연구」, 히구치 다이스케 고베대 교수가 「일국 중세문학(사)를 다시 묻는다」, 기누가사 마사아키 호세이대교수가 「쇼와 전기의 일본문학사론- 가자마키 게이지로와 그 주변」, 김영남 성균관대 교수가 「한국문학사, 민중문학사와 민족문학사의 혼재향- 안지산, 김태준의 문학사 서술의 사상적 기반」을 발표한다.

통일연구원(원장 서재진)한스자이델재단(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은 오는 5일 서울 롯데호텔 에메랄드홀에서 ‘독일 통일 20년과 한국의 통일대비’를 주제로 공동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벤트만 독일연방내무부 신연방정부 담당국장이 「독일 통일의 과정」, 브롭 연방헌법재판소 재판관이 「독일 통일의 법적 근거와 통일의 의미」, 최진욱 통일연구원 남북협력연구센터 소장이 「한국의 통일비전」, 스콧 신더 아시아재단 선임연구원이 「미국관점에서 본 한반도 통일」, 주펑 베이징대 교수가 「중국관점에서 본 한반도 통일」을 발표한다.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원장 홍영기)은 오는 6일 순천대 70주년기념관 3층 회의실에서 월례세미나를 연다. 문동규, 김봉곤 순천대 HK연구교수가 각각 「매천 황현의 민족의식」, 「영남우도 노사학파에서의 조성가와 최숙민의 활동」을 발표한다.

일송기념사업회(회장 강용구 한림대)는 오는 8일 한림대 국제회의실에서 ‘통일 후의 통일을 생각한다’를 주제로 제2회 일송학술대회를 연다. 박명림 연세대 교수가 「통일·통합·변혁: 삼중 복합과정의 모색」, 김영윤 통일연구원 연구원이 「통일 후 남북 경제통합: 방향과 과제」, 임홍빈 서울대 명예교수가 「남북 언어 이질화와 그 통일에 대한 시각의 문제」, 김재용 원광대 교수가 「북한 작가의 자율성을 통해 본 남북 문학 통합의 전망」, 민경찬 한국예술종합대 교수가 「남북한 음악의 ‘같음’과 ‘다름’ 그리고 ‘또 다른 같음’을 위해」, 이종재 서울대 명예교수가 「남-북 교육통합과정과 핵심과제」를 발표한다. 

한국번역비평학회(회장 전성기 고려대)는 오는 9일 강원대 인문대 2호관 108호에서 ‘한국 근·현대 사상의 형성’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서익원 경원대 교수가 「『신 엘로이즈』에 나타난 ‘하늘’과 ‘신’의 번역 문제」, 이용철 방송통신대 교수가  「루소 『고백론』의 번역에서 부딪히는 실제적인 어려움」, 문경자 서울대 교수가 「『에밀』의 번역과 수용에 관하여」, 양운덕 고려대 교수가 「스스로를 지우는 텍스트: 동일성의 재현과 차이들의 소통」, 백승영 영남대 교수가 「이해와 오해, 그리고 몰이해- 니체의 번역과 니체의 해석 사이」, 심세광 성균관대 교수가 「여러 명의 푸코, 여러 얼굴의 푸코」 등을 발표한다.

한국부동산법학회(회장 김향기 성신여대)경희대 경희법학연구소(소장 소재선)와 공동으로 10월 9일 경희대 법학관 101호에서 ‘부동산법제의 최근동향’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여경수 박사가 「도시재개발의 공공성확보와 거주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방안」, 김현희 연구원이 「프랑스와 한국의 건축허가제도의 비교법적 고찰」, 이의공 포이즌주식회사 부사장이 「도심재개발지역 상가임차인의 법적 지위 강화에 관한 연구」, 임재근 박사가 「세법상 조세특례제도에 관한 고찰- 부동산세제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씨알학회(회장 이규성 이화여대)는 오는 9일 이화여대 인문관 111호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김재현 경남대 교수가 「다석의 주역사상」, 이정우 철학아카데미 원장이 「벤야민 프랭클린과 함석헌의 역사 이해」를 발표한다.

한국임상심리학회(회장 현명호 중앙대)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숙명여대와 백범기념관에서 가을 학술대회를 연다. 박경순 서울여대 교수가 「정신역동 심리치료 사례」, 김정모 영남대 교수가 「인지행동 심리치료 사례」, 권석만 서울대 교수가 「긍정 임상심리학의 이론적 기반」, 조은경 한림대 교수가 「성폭력사범의 평가」, 김미리혜 덕성여대 교수가 「성폭력사범의 상담」, 임영진 서울대 교수가 「긍정 심리치료: 우울증에의 적용」, 김지영 서울대 교수가 「긍정 심리평가: 성격강점검사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소장 박일영)는 오는 15일 가톨릭대 성심교정 인터내셔널 허브관에서 제14회 심포지엄을 연다. 박광수 원광대 교수가 「동양종교 입장에서 본 기쁨」, 신희천 아주대 교수가 「한국인의 심리적 행복지수」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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