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14 17:59:27
서원대(총장 김정기)가 오는 8월에 신축되는 도서관을 일반인에게 개방한다. 이를 위해 서원대는 지난 달 30일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청주환경운동연합, 청주여성의 전화 등 7개 단체와 지식정보 공유 협약을 맺고 도서관 특별 이용증을 발급했으며, 주민 개인에게도 이용증을 발급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특별 이용증을 발급 받은 시민단체 회원, 주민, 공무원들은 2권의 책을 열흘 동안 빌릴 수 있으며, 정보검색실, 영상정보실, 세미나실 등의 각종 시설을 서원대 구성원들과 동일한 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