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지난 3일 인문사회연구본부 단장 3명을 새로 선임했다.
어문학단장에는 권호종 경상대 교수(중어중문학과), 법정상경단장에는 이기우 인하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 문화융복합단장에는 권만우 경성대 교수(디지털콘텐츠학부)가 각각 선임됐다.
이번에 임명된 단장은 해당분야 연구지원사업의 △사업기획과 평가 △과제관리 △연구지원 정보와 성과관리 △연구동향조사 등을 맡게 된다.
한편 인문사회연구 본부 단장 가운데 역사철학단장과 사회과학단장은 적임자가 없어 초빙공고를 다시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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