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07 13:41:59 112주년 노동절인 지난 5월 1일 대학교수, 시간강사, 전교조 소속 교사, 대학생 등 1천여명은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교육주체 결의대회'를 열고 신자유주의 교육정책 철회와 교육의 공공성 회복을 요구했다. 노조출범이후 첫 노동절 기념대회에 참여한 교수노조는 정부와 권력으로 부터의 교육독립, 대학교육 정상화, 교수노동기본권 쟁취를 요구햇다. '한국비정규직대학교수노동조합'으로 명칭을 바꾼 강사노조도 비정규직 철폐, 강사의 교원신분회복, 대학교육정상화를 촉구했다. <사진제공 Unews>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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