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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연세대 국학연구원 7월20일 워크샵
[학회소식] 연세대 국학연구원 7월20일 워크샵
  • 교수신문
  • 승인 2010.07.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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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소식 학회, 대학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 로 보내 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학술대회

■고려대 한자한문연구소(소장 김언종)는 지난 16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중국 고대문화와 동아시아’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최용철 고려대 교수가 「중국소설과 조선왕실」, 장언려 중국 북경외대 교수가 「동양정치철학: 20세기 1930~1940년대 일본 중국경전해석적 일개측면」, 박종천 충북대 교수가 「조선후기 『독례통고』의 수용과 영향」, 박영록 충주대 교수가 「송대 방문의 문체 특징과 한국 토착화 한자 어휘의 용례 고찰」, 김영진 계명대 교수가 「조선후기의 명청소품 서적 유입과 소품문의 양상」을 발표했다.

■전남대 법학연구소(소장 송오식)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전남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한국과 중국에 있어서 법학의 기본원리와 현대 상법의 기본방향’을 주제로 한·중학술대회를 열었다. 김지수, 정병석, 김순석, 김현철 전남대 교수가 각각 「전통 중국법문화에서 사회질병을 치료하는 의약으로서 법의 비유와 그 상징 의미」, 「생명보험업과 손해보험업의 분리규칙에 관한 고찰」, 「효과적인 내부통제제도의 구축방안」, 「헌법재판과 법률해석」, 류수림, 주걸보, 리청위 중국 재경대 교수가 「경제법적관념의 방법」, 「시장영소적 법률규제」, 「댕대 중국적 법률 해석」을 발표했다.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소장 이수훈)는 독일 프리드리히 나우만재단,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정산홀에서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서재정 존스홉킨스대 교수, 브랜드 하우 이화여대 교수가 「북한의 전통적, 비전통적 안보문제 재고」, 데이비드 폰 히펠, 히터 헤이즈 노틸러스 연구소 연구원이 「북한의 에너지 안보」, 박경애 브리티시컬럼비아대 교수가 「북한의 여성과 안보」, 데이비드 강 서던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초국가적 조직범죄의 안보문제화와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 이우영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인간안보의 시각에서 본 탈북자 문제」, 피터 벡 스탠포드대 교수가 「해외 언론과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 이석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이 「북한의 식량안보와 기아」, 츠네오 아카하 몬트레이국제대학원 교수가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를 위한 국제협력」, 이신화 고려대 교수가 「북한 난민과 국제협력」, 스캇 스나이더 아시아재단 연구원이 「북한의 비전통적 안보를 위한 NGO의 역할」, 이혜정 중앙대 교수가 「북한에서의 인간 안보」를 발표했다.

■대한전기학회(회장 박종근 서울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광역시 BEXCO에서 제41회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윤경하 대진대 교수가 「동북아 연계를 위한 한중일 전력산업의 현황 분석」, 이윤성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연구원이 「북합적인 시스템에서의 구조적 중요도 평가」, 손수국 수원대 교수가 「스마트그리드 용어 표준화 연구」를 발표했다.

■전북대 쌀삶문명연구원(원장 이정덕)이 지난 14일 전북대 인문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식민지 조선의 생물학자들’을 주제로 제14회 수요콜로키움을 열었다. 문만용 쌀삶문명연구원 HK교수가 발표했다.

■한국외대 한-중남미 녹색융합센터(센터장 정경원)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제1회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한-중남미 녹색성장과 자원협력에 대한 탐색과 전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홍진 녹색성장위원회 국장이 「한국의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회 창출」, 손혜현 한국외대 연구교수가 「중남미 재생에너지 정책: 현황과 전망」, 최승필 한국외대 교수가 「중남미 환경법의 구조와 경향: 브라질 사례」, 석승우 국제비지니스협력단 팀장이 「한국환경산업의 현황과 미래 및 중남미 진출 가능성」, 부경진 한국에너지경제기관 연구위원이 「한국의 재생에너지 개발과 현황」, 박일수 한국외대 연구교수가 「한국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 이삭 크루글리안스카스 브라질 상파울로대 교수가 「브라질경영대학 학생들의 사회환경 이슈에 대한 태도」를 발표했다.   

■한국헌법학회(회장 조홍석 경북대)는 지난 16일 국회와 공동으로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헌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연세대 국학연구원(원장 백영서)은 오는 20일 연세대 학술정보관 6층에서 ‘21세기 실학으로서의 사회인문학’을 주제로 제9차 사회인문학 워크샵을 연다. 조경란 연세대 국학연구원 연구교수가 발표한다.

■부산대 인문한국연구소(소장 주광순)는 오는 23일 부산대에서 제4차 고전인물 연보, 평전 집중 콜로키움을 연다. 박노자 오슬로대 교수가 ‘1900년대 초반 신채호의 ‘민족’, ‘국수’, ‘근대’ 그리고 ‘일본’과 ‘서양’’을 주제로 발표한다.

유기천재단(이사장 황적인)은 오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한국-미국의 법학과 법학교육’을 주제로 제6회 월송심포지엄을 연다. 이시윤 변호사가 「미국의 경험에 비춰본 한국 로스쿨의 문제점」, 이상원 서울대 교수가 「로스쿨 3년 내에 어떻게 법학교육을 완성하는가」, 정긍식 서울대 교수가 「로스쿨에서의 기초법 교육」, 김상준 사법연수원 수석교수가 「로스쿨과 사법연수원 교육의 비교」, 윤웅걸 법무연수원 부장검사가 「로스쿨 교육과 검찰실무」, 유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법학에 미친 미국법학의 영향」, 김효전 동아대 교수가 「한국헌법에 미친 미국헌법의 영향」, 이시윤 변호사가 「미국에서의 Discovery」, 이재웅 명지대 초빙교수가 「영미법이 기업에 미친 영향」을 발표한다. 

한국통합교육학회(회장 전병운 공주대)는 오는 24일 경인교대 경기캠퍼스 연구동에서 ‘예비교사의 통합교육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연다. 손승현 고려대 교수가 「교직과목과 교육봉사를 활용한 예비교사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 방안」, 정희섭 원광대 교수가 「예비일반교사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한 현장중심 교사교육 방안」을 발표한다.

한국윤리학회(회장 주동률 한림대)는 오는 29일 건국대 산학관에서 하계 워크숍을 연다. 양선이 서울대 박사 후 연구원이 「The Appropriateness of Moral Emotion and Humean Sentimentalism」, 김명석 서울대 강사가「『맹자』에서 감정과 도덕판단의 문제」를 발표한다.

한국논리학회(회장 송하섭 아주대)는 오는 31일 고려대 서관에서 여름 정기 학술대회를 연다. 김낭중 서강대 교수가 「Sleeping Beauty and shifted Jeffrey conditionalization」, 정계섭 덕성여대 교수가 「On cut elimination」, 이병덕 서울시립대 교수가 「Deflationism and Kitcher's explanatory demand」, 양은석 서울시립대 교수가 「A non-associative generalization of- continuous uninorm logics」를 발표한다.

한국심리학회(회장 신민섭 성균관대)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대 멀티미디어 강의동에서 ‘행복한 사회로의 심리학: 심리학, 행복을 말하다’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조수철 서울대 교수가 「음악과 인간관계의 조화로움에 대하여」, 심영섭 대구사이버대 교수가 「영화 심리학의 가능성을 찾아서」, 전중환 경희대 교수가 「진화심리학: 인간 마음의 진화적 토대」, 우석봉 대전대 교수가 「광고 속의 심리학, 심리학 속의 광고」, 주소현 이화여대 교수가 「행동경제학과 심리학: 개인재무 의사결정과 소비자 심리」, 이상신 서울대 교수가 「정치심리학의 어제와 오늘」, 홍준희 국민대 교수가 「운동, 뇌 그리고 김연아와 타이거우즈, 그들은 누구인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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