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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술대회

■ 한국식품영양학회(회장 최부돌 신구대학) 는 지난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영유아 성장발달특성에 따른 올바른 이유식 관리’를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정상진 국민대 교수가 「영유아 이유식의 중요성」, 이윤나 보건산업진흥원 박사가 「우리나라 영유아 정책」을 발표했다.

■ 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이윤성 서울대)는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제주라마다호텔에서 ‘의학과 인문학의 만남’이란 주제로 제26차 의학교육학술대회를 열었다. 안덕선 고려대 의대 교수가 「한국의학의 정체성」, 강신익 인제대 의대 교수가 「의학 과학인가 철학인가」, 권복규 교수가 「문화로서의 의학」, 한희진 교수가 「유럽의학의 인문학전통」, 전우택 연세대 의대 교수가 「의료인문학 교육의 구성과 운영」, 임기영 아주대 의대 교수가 「의료인문학 교육에서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 국민대 중국인문사회연구소(소장 김수영)는 지난 18일 국민대 본부관에서 ‘중국의 대학의 변화- 대응과 모색’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열었다. 이경자 경상대 교수가 「중국의 성인대학 발전과 향후 과제」, 김덕삼 대진대 교수가 「중국 대학의 사상적 기초」, 은종학 국민대 교수가 「중국기업의 혁신행위 패턴분석」을 발표했다.

■ 한국정책학회(회장 김인철 한국외대)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사회공학으로서의 정책학’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열었다. 목진휴 국민대 교수가 「한국행정학자, 정책학자의 공동연구망에 관한 연구」, 배일섭 대구대 교수가 「사회적자본인 신뢰의 향상 방안에 관한 연구: 비합리적 행동을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 한국환경생물학회(회장 김진규 한국원자력연구원)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한국원자력연구원 방사선과학연구소에서 ‘수생태계와 환경오염, 방사선 기술을 이용한 오염저감’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학영 전남대 교수가 「영산강 유역 수생태계」, 김판기 용인대 교수가 「우리나라 주요 하천의 의약품 오염과 대책」을 발표했다.

■ 한국세계지역학회(회장 이흥종 부경대)는 지난 19일 부경대에서 특별세미나를 열었다. 도회근 울산대 교수가 「6·2 방선거와 공천제도 개선-한국, 미국, 독일 제도 비교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다.

■ 한국토지공법학회(회장 석종현 단국대)가 지난 19일 한국감정평가협회 회의실에서 ‘토지계획법제의 비교법적 고찰’이란 주제로 제72회 학술대회를 열었다. 배영길 부경대 교수가 「한국의 토지계획법제」, 임현 단국대 교수가 「독일의 토지계획법제」, 김재광 선문대 교수가 「일본의 토지계획법제」, 김지엽 아주대 교수가 「미국의 토지계획법제」를 발표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 부산외대 HK연구소들 은 오는 21일 부산외대 국제회의실에서 ‘이미지, 역사 그리고 정체성: 영화를 통한 해외지역연구’를 주제로 공동 콜로키움을 연다. 황의갑 지중해지역원 연구교수가 「‘킹덤 오브 헤븐’을 통해 본 십자군 전쟁」, 박종욱 중남미지역원 연구교수가 「‘나는 쿠바’와 트라우마 재연의 스타일」, 강지연 동남아지역원 연구교수가 「‘씨클로’와 베트남인의 생활세계: 상상과 현실」을 발표한다.

■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소장 이성백)는 오는 21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관 2층에서 ‘경계초월자와 도시 연구: 지구화시대의 매체, 이주’란 주제로 제7회 학술대회를 연다. 무라이 히로시 일본 카나카와대 교수, 진세정 이화여대 스크랜튼 학부교수, 왕 웨이징 중국 상해사회과학원 교수, 미야시타 료코 일본 오사카시립대 교수, 김승욱 서울시립대 교수, 황동연 미국 소카대 교수, 브랜다 요 싱가포르 공대 교수 등이 참여한다.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원장 김영식)과 라틴아메리카연구소(소장 김창민)는 오는 25일 서울대 규장각 세미나실에서 ‘칠레의 한국, 한국의 칠레’란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연다. 우석균 서울대 라틴아메리카 연구소 연구교수가 「신자유주의 시대의 칠레 문화논쟁과 한국」을 발표한다. 

 
■ 한국문화산업학회(회장 임배근 동국대)는 오는 25일 코리아나호텔 2층에서 ‘한국 문화산업정책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제1차 문화창조포럼을 연다. 조창희 문화체육관광부 총무실장이 발표한다.

■ 한국번역비평학회(회장 황현산 고려대)는 오는 25일 고려대 문과대에서 ‘번역-비평, 그리고 시’를 주제로 하계심포지엄을 연다. 한대균 청주대 교수가 「번역가의 ‘고통’: 서정과 서사 사이에서」, 지영래, 김준현, 조재룡, 정해용 고려대 교수가 각각 「번역본에 있어서의 곁텍스트의 위상」, 「프라수아 비용 작품의 번역에 대한 고찰」, 「나는 번역한다, 고로 존재한다: 도플갱어의 세계를 들여다보기」, 「『무서운 아이들 』 번역 읽기」, 권혁웅 한양여자대학 교수가 「비평의 N차원: 황현산의 시 비평」, 정의진 서강대 교수가 「시적 정치의 깊이 읽기: 황현산의 김수영론」, 김지연 조선대 교수가 「’내재율’의 창안: 일본의 자유시 운율론과 한국에서의 수용 양산」을 발표한다.

■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소장 정문수)는 오는 25일 한국해양대 종합관에서 ‘해항도시의 경계와 탈경계’를 주제로 국내학술대회를 연다. 전영섭, 김승, 조현천, 김혜신 한국해양대 교수가 각각 「10~13세기 해항도시 明州의 교역권과 海商 활동」, 「해항도시 부산의 1920년대 후반기 전기 부영화 운동」, 사랑과 죽음의 도시 베네치아- 토마스 만의 「베네치아에서의 죽음」에 나타난 베네치아 이미지 연구」, 「네오리얼리즘 영화와 도시, 섬에 관한 탈경계적, 존재론적 표현」을 발표한다. 최성환 목포대 교수가 「목포항 각국거류지의 형성과정과 특징」, 이희환 인하대 교수가 「해항도시 인천과 전쟁서사 연구」를 발표한다.

■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원장 김용숙)은 오는 26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말과 글의 향연’을 주제로 제5회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왕리띠 북경외대 통번역대학원 원장이 「21세기 중국통번역교육 역사」, 이지은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가 「재표현교육-법정통역의 정확성」, 미즈노마키코 金城院大 교수가 「일본 법정통역 언어기술 교육」, 이희재 번역가가 「간절한 번역, 간절한 사전」, 신지선, 박혜경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교수가 각각 「번역교육을 위한 번역평가모델 고찰」, 「의전통역에서의 재표현」, 박찬순 서울여대 교수가 「미디어 번역의 경제」, 조성현 KBS 수화통역사가 「커뮤니티 통역의 코드」를 발표한다.

 
■ 한국과학철학회(회장 신중섭 강원대)는 7월 1일부터 이틀간 강원대 교육4호관에서 학술대회를 연다. 이중원 서울시립대 교수가 「나노기술에 대한 참여적 성찰」, 박일호 경희대 교수가 「조건화 입증, 조건문의 확률」, 여영서 동덕여대 교수가 「예측주의의 역설」, 최훈 강원대 교수가 「동물의 의식과 동물의 감각」, 주병기 고려대 교수가 「집단 합리성과 다수결 원칙」, 최정규 경북대 교수가 「생물학적 이타주의와 사회과학」, 이상욱 한양대 교수가 「과학연구와 민주주의」, 백성혜 한국교원대 교수가 「과학교육에서 과학철학의 의미」, 김성희 한양대 교수가 「과학기술과 여성: 관계적 자아를 중심으로」, 양경은 연세대 교수가 「아인슈타인의 시공간과 과학혁명」, 김명석 이화여대 교수가 「자연의 원리: 측량과 물리현상」, 이충형 포항공대 교수가 「정말로 자발적인 자발적 대칭성 붕괴: 고전역학의 경우」, 김재영 이화여대 교수가 「거짓말쟁이의 역설과 양자역학의 서울해석」을 발표한다.

■ 한국상사법학회(회장 최완진 한국외대)는 7월 1일부터 이틀간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한국기업의 위기와 법적 대응방안’을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연다. 장덕조 서강대 교수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재검토」, 박정구 숙명여대 교수가 「대·중소기업의 갈등해소방안」, 송옥렬 서울대 교수가 「부실기업에 대한 출자전환제도의 개선방안」, 권재열 경희대 교수가 「현행 상법상 주식소각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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