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복 목포대 교수(61세, 금융보험학과·사진)가 지난 10일 국민대에서 열린 한국손해사정학회 정기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손해사정학회는 손해사정학의 학문적 영역을 마련하고 기틀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08년 창립됐다. 이 신임 회장은 목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보험학회 회장,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금융위원회 보험조사협의회 위원, 한국무역상무학회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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