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0:30 (목)
[학회장] 김병운 교수, 한국원예학회 차기회장 선출 외
[학회장] 김병운 교수, 한국원예학회 차기회장 선출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06.07 14: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병운 교수, 한국원예학회 차기회장 선출

김병운 목포대 교수(60세, 원예과학과·사진)가 지난달 28~29일 양일간 경희대에서 열린 한국원예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이에 따라 2년 동안 학회장으로 활동한다.
김 교수는 “세계적인 학회로 성장한 원예학회를 더욱 발전시켜 우리나라 원예산업의 안정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현재 SCIE급인 한국원예학회지와 원예과학기술지를 SCI급으로 격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교수는 한국원예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목포대 자연자원개발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상규 교수, 한국중독상담학회 초대 회장 선출

박상규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교수(53세, 사회복지학부)가 지난달 29일 고려대에서 열린 한국중독상담학회 창립식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중독상담학회는 이날 창립식과 함께 약물중독 및 인터넷 중독에 대한 현황 및 이해를 돕기 위한 창립기념 학술대회를 함께 열었다.
박 초대 회장은 꽃동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통령 소속 심리부검소 위원, 국무총리실 산하 마약류 대책 실무협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법원행정처 전문심리위원으로 대통령표창 및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박재인 교수,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초대 회장 선출

박재인 충북대 교수(59세, 산림학과)가 최근 열린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 창립 총회에서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산림유전생리학회는 산림유전 육종분야와 수목생리에 관한 이론 및 기술연구를 통해 임학 및 임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됐다. 각 대학 산림분야 학과 교수들, 국립연구기관 및 관련 산업체 직원들, 기타 일반인 등이 회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 회장은 충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사)한국임학회 부회장, 식물생명공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북대 산림학과 학과장, 학술림장을 겸임하고 있다.

 

윤명숙 교수,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차기회장 선출

윤명숙 전북대 교수(46세, 사회복지학과)가 최근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교수는 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1년간 회장 임기를 수행한다.
한국정신보건사회복지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돼 현재 2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재단 등재지 ‘정신보건과 사회사업’을 출간하는 한편 국내외 자살, 정신건강, 중독 관련 학술교류 사업을 하고 있다.
윤 교수는 한국중독전문가협회장, 한국알코올상담센터협회장,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단 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보건복지부 지정 전북알코올상담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철우 교수, (사)대한지리학회 회장 선출

이철우 경북대 교수(53세, 지리학과)가 지난달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대한지리학회 정리총회 및 연례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1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사단법인 대한지리학회는 지난 1945년 창립돼 1996년 건설교통부 산하 법인 학술단체로 등록됐다. 단체회원 100여 단체와 국내외 개인회원 1천4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대한지리학회지와 학회보 및 기타 연구물을 간행하고 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경제지리학회 부회장, 대한지리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조영복 교수, 한국인사관리학회 차기회장 선임

조영복 부산대 교수(53세, 경영학부)가 최근 열린 한국인사관리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인 제28대 학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인사관리학회는 인적자원 관리에 관한 최초의 학회로, 지난 1978년 창립됐다. 조 교수는 “앞으로 학회를 더욱 발전시켜 인사, 조직, 전략, 노사분야에 관한 연구 선진화와 국제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 교수는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인사조직학회 부회장, (사)사회적기업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