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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술대회

■경원대 아시아문화연구소(소장 박진수)는 5월 14일 경원대 세종관에서 ‘제국과 식민지, 그리고 전쟁’이란 주제로 제17회 정례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최정수 고려대 동아시아문화교류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이승만과 E.H. Carr의 제2차세계대전 원인론 비교」, 이규수 성균관대 동아시아연구소 연구교수가 「‘재조 일본인’을 통해 본 식민지사회」를 발표했다.

■고려대학교 중일언어문화교육연구단(단장 최규발)과 고려대 일본연구센터(소장 최관)은 5월 14일부터 양일간 고려대 국제관에서 ‘동아시아공동체와 일본연구’란 주제로 젊은 연구자 미래구축 포럼을 열었다.

■한국법과사회이론학회(회장 한상희 건국대)는 5월 14일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입법 절차상의 흠결과 법률의 효력’이란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임지봉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미디어법관련 권한쟁의심판사건 결정의 헌법적 문제점」, 홍기원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입법절차에 대한 사법심사: 권력분립의 관점에서」, 양천수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민주적 법치국가에서 본 법규범의 효력근거: 법철학의 관점에서」, 황승흠 국민대 교수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결여한 자구정리안 공포의 효력: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32조 제1항 제7호에 관한 헌법재판소 결정에 대해」를 발표했다.

■한국약료경영학회(회장 신현택 숙명여대)가 5월 14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의약품 저가 구매 인센티브제’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5월 19일 대한의사협회 3층 동아홀에서 ‘고혈압 치료제의 임상효과에 대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 김종진 대한고혈압학회 연구원이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를 위한 고혈압 치료제의 효과 및 이상반응 평가’보고서에 대한 검토」, 박창규 대한심장학회 연구원이 「고혈압제 사용의 실제 임상양상」을 발표한다.

■한국헌법학회(회장 조홍석 경북대)가 법제처와 공동으로 5월 20일 제60회 학술대회를 연다. ‘구체적인 헌법개정의 필요성과 방향’을 주제로 헌법재판소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도회근 울산대 교수가 「헌법총강의 개정 필요성과 방향」, 김대환 서울시립대 교수가 「기본권과 기본의무의 개정 필요성과 방향」, 임지봉 서강대 교수가 「정부형태와 권력구조의 개편 필요성과 방향」, 김종철 연세대 교수가 「사법제도의 개정 필요성과 방향」, 김배원 부산대 교수와 김수연 시도지사협의회 연구위원이 「지방자치제도의 개정필요성과 방향」을 발표한다.

■국어국문학회(회장 윤평현 전남대)는 5월 28일부터 양일간 전남대 인문대학에서 제53회 전국학술대회를 연다. 권재일 국립국어원 연구원은 「세계화 시대에 국어 정책이 나갈 방향」, 윤여탁 서울대 교수가 「지역문학과 세계문학의 좌표」, 이삼형 한양대 교수가 「세계화 시대의 한국어교육」, 강현화 연세대 교수가 「세계화 시대의 한국어교육학 연구의 동향과 전망」을 발표한다.

제1분과 국어학에서는 김진해 경희대 교수가 「관용어 수식과 은유 해석」, 이병기 한림대 교수가 「『易言諺解』의 어휘사적 의의」, 이영제 고려대 교수가 「명사연결구성의 접속 표지 연구-조사‘와’, ‘의’를 중심으로」, 이준환 성균관대 교수가 「 ‘ㅿ’의 음운론적 성격 이해를 위한 고찰」을 발표한다. 제2분과 고전문학에서는 김헌선 경기대 교수가 「미륵과 석가의 대결 신화소의 세계적 분포와 변이」, 임주탁 부산대 교수가 「한국고전시가의 영어 번역의 양상과 문제점」, 임준철 조선대 교수가 「자만시의 유형적 특성와 상상력의 방향」, 임치균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이 「조선 후기 소설에 드러난 중국 의식」, 조규익 숭실대 교수가 「계봉우 ‘조선문학사’의 의미와 가치」를 발표한다. 제3분과 현대문학에서는 리광일 연변대 교수가 「김학철의 전쟁문화심리와 소설세계」, 김은경 홍익대 교수가 「여성문학의 세계성-박경리와 박완서 연구」, 강정구 경희대 교수가 「일상인의 영웅화와 영상 전략」, 박태일 경남대 교수가 「현대문학 연구의 세계화 영역」, 한순미 전남대 교수가 「나환의 기억과 서사적 욕망:맥락과 징후」를 발표한다. 제4분과 어문교육에서는 김중신 수원대 교수가「세계화 시대의 문학교육의 방향」, 임칠성 전남대 교수가 「세계화 시대 화법교육의 방향」, 김중섭 경희대 교수가 「세계화 시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교육의 현황과 전망」을 발표한다.

■대한철학회(회장 정연홍 충남대)는 5월 28일 부산대 인문관 다목적실에서 ‘철학, 소통을 말하다’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왕주 부산대 교수가 「소통적 합리성 비판」, 이희재 광주대 교수가 「공자의 문답법과 개성존중의 소통방식」, 김용수 경북대 교수가 「도가철학과 소통」, 김재권 금강대 교수가 「유식사상과 소통」, 박종식 부산대 교수가 「칸트철학과 소통의 문제」를 발표한다.

■씨알사상연구원(원장 김경재 한신대)은 5월 28일 함석헌기념사업회 씨알회관 3층에서 ‘함석헌의 씨알사상에서 진화론적 사유의 성격’을 주제로 월례연구발표회를 연다. 신재식 호남신학대학 교수가 발표한다.

■한국중재학회(회장 윤선희 한양대)는 5월 28일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춘계 학술발표대회를 연다. 김선정 동국대 교수가 「일본의 금융분야 ADR에 관한 검토」를 발표하고, 이제홍 조선대 교수가 「불공정 무역행위의 침해에 따른 무역구제제도에 관한 연구」, 정용균 강원대 교수가 「중국지방중재위원회의 현황과 CIETAC과의 비교분석」을 발표한다.

■보조사상연구원(원장 이법산)은 5월 29일 동국대 다향관 세미나실에서 ‘성상융회와 번뇌의 문제’를 주제로 제91차 월례학술대회를 연다. 석길암 금강대 연구교수가 「진지연지와 이장이애설」, 태경스님이 「균여의 화엄사상」을 발표한다.

■한국법철학회(회장 김정오 연세대)는 5월 29일 성균관대 법학관 2층 첨단강의실에서 ‘한국 법체계와 자유주의’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이정훈 울산대 교수가 「한국 법체계에서 자유주의의 의의-종교의 자유를 중심으로」, 신동룡 강원대 교수가 「법담론에서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 안준홍 경원대 교수가 「한국 법체계와 자유론-I.Berlin의 자유론을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생산성학회(회장 최선 한양사이버대)는 5월 29일 서울시 인재 개발원에서 창립 제25주년 기념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한국교육인류학회(회장 조정호 한국체육대)는 6월 5일 청주교육대 교사교육센터에서 ‘수업 실천에 대한 반성과 전망’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서근원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진행하는 제1분과 ‘교실 수업의 친상황적 이해’에서는 손민호 인하대 교수가 「친상황적 수업에 관한 일고」, 박윤경 청주교육대 교수가 「친상황적 수업모형 개발을 위한 협력적 실행 연구」, 임진영 청주교육대 교수가 「친상황적 수업과 수업모형」, 하정미 청주교육대 교육연구원이 「친상황적 수업모형 개발을 위한 탐색:과학수업 중심으로」을 발표한다. 제2분과 ‘수업 현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들’은 김혜선 명지전문대 교수가 진행하며 주정흔 성균관대 교수가 「‘즐거운’ 수업에 대한 교사의 인식과 실천에 관한 내러티브 탐구」, 고야준코 나고야대 대학원 교수가 「학교교육에 있어서의 향토음악교육의 실천과 역할: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섬 사례를 통해」, 이혁규 청주교육대 교수가 「세 가지 시선으로 수업 비평하기:초등사회 문화재 수업을 사례로」, 가은희 연세대 대학원 교수가 「사이버 공간에서의 가르침의 경험에 대한 의미 탐색」, 신지혜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이 「수업비평 공동체의 경험 이해」를 발표한다. 제3분과는 류태호 고려대 교수가 진행하며 김경은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이 「대학-학교간 전문성신장체제(PDS)에 관한 구성원의 인식 연구」, 구원회 청주교대 교육연구원이 「PDS적용 대학과 학교의 협력에서 구성원 역할에 관한 질적 사례 연구」, 박영희 청주교육대 교수가 「수학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PDS체제 연구」, 엄훈 청주교육대 교수가 「지식으로 수업보기: 국어 수업을 중심으로」, 김미혜 청주교육대 교수가 「국어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PDS프로그램 개발 연구」를 발표한다.

□ 학술대회는 날짜, 가나다 순의 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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