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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학] 건국대 외
[대 학] 건국대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05.0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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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총장 오 명)는 지난달 30일 고교-대학 연계를 통한 입학사정관제 정착을 위해 전국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을 초청, ‘입학사정관제와 진학 지도의 새로운 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대학의 입학사정관제 운영사례, 건국대 입학사정관전형 선발과정 및 결과, 입학사정관제 운영과 평가사례 등이 소개됐다.

고려대(총장 이기수)는 최근 학생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학내 식당 3곳의 식품안전성 검사를 식약청 인증을 받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점수를 매긴 뒤 오는 12월에 최종 결과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교내 학생회관, 국제관, 생활관 식당 등 3곳이다. 고려대는 향후 교내 음식점으로 검사 대상을 늘려갈 계획이다. 올해는 오는 12월까지 총 4차례 점검한다.

공주대(총장 김재현)는 지난달 27일과 28일 양일간 교육과학기술부 소속 기관 회계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교과부 소속 57개 기관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수에는 교과부 본부를 비롯해 40개 국립대와 8개 직속기관, 국립공고 및 특수학교 등 57개 기관이 참여했다.

군산대(총장 채정룡)는 최근 일본 야마구치대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채정룡 총장은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야마구치대를 방문해 마루모토 학장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 대학은 지난 2005년부터 공과대학 차원의 교류협정을 체결해 매년 교환학생을 파견해 왔다. 이번 교류협정을 통해 공학분야에 국한돼 있던 지원자격을 전 학과(부)로 확대하는 한편 대학원 석사과정생 복수학위 취득에 대한 협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동국대(총장 오영교)는 지난달 29일 경기도 고양시 의생명과학캠퍼스 조성을 위한 약학관, 종합강의동 착공식을 열었다. 약학관과 종합강의동 건립은 새 캠퍼스 조성을 위한 2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1단계 사업으로 추진한 한의학관, 산학협력관은 오는 8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종합강의동과 약학관은 각각 내년 2월, 8월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목포대(총장 고석규)는 지난달 30일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시채)와 총장실에서 ‘1004 지역사회 봉사단’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 사회복지협의회는 목포대 재학생들에게 적합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처를 연결해주는 한편 저소득 소외계층 및 사각지대 복지증진에 이바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명대(총장 이현청)는 3일 전임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취업 특강을 시행했다. 이번 특강은 ‘대학 취업교육에서 교수의 역할’이란 주제로 실시됐다. 상명대는 “최근 취업이 최대 화두가 된 대학가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들 역시 졸업생의 취업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고 이번 강좌의 의미를 설명했다.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지난달 27일 정옥자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미래를 여는 지성 아카데미 두 번째 특강을 개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조선시대 선비의 삶과 선비정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3일 방송통신위원회 전파연구소(소장 임차식)와 상호간 연구개발 능력향상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술·기술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파방송통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교육 △학술행사 공동개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달 26일 (주)KT&G 전북본부(본부장 김창렬)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 기관은 교수 및 학생의 현장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자원봉사 활동 및 직장체험을 통한 상호 발전적 산학협동에 나서기로 했다.

충주대(총장 장병집) 인력개발원은 지난달 29일부터 5월 1일까지 2박3일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핵심인력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 준비 중인 4학년 재학생과 조기 취업을 목표로 하는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요령 및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준영)는 최근 교내 기술혁신파크 1층에 내로라하는 기술명장 32명의 작품 1천여점을 전시하는 ‘대한민국 명장의 전당’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이공계 학생들에게 첨단 기술의 근간이 되는 장인정신을 일깨워 전문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상설 전시장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한림대(총장 이영선)는 지난달 28일 이영선 총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림사회봉사단’ 출범식을 열었다. 한림사회봉사단은 ‘캐치 엔 셰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각종 지원사업을 통한 구성원 간 유대감 형성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다하고자 설립됐다. 봉사단에는 학생과 교수, 직원, 학부모 등이 참여하고 있다. 봉사단은 향후 사랑의 집짓기, 방과 후 수업지원, 급식활동 등의 봉사활동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밭대(총장 설동호)는 최근 베트남 안장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주요 협정내용은 양 대학 교환교수, 학생 프로그램 수행, 복수학위 프로그램 및 한국어연수과정 프로그램 추진 등이다. 설동호 총장은 “양 대학이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서대 건강증진대학원(원장 장혜경)은 지난달 28일 일본 카이로프랙틱협회와 상호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카이로프랙틱을 표준화하기 위한 노력과 대학, 대학원 수준의 교육을 통해 학술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서대는 카이로프랙틱 전문과정을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학부, 대학원과정에서 교육하고 있다.

한일장신대(총장 정장복)가 최근 도서관 장애학생 전용 엘리베이터 헌정식을 열었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2월 전북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고용시설자금 무상지원사업의 일환으로 3천600여만원을 지원 받아 장애인 전용 15인승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는 엘리베이터 설립에 5천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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