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에코캠퍼스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총장 이원우)가 힘을 보탰다. 꽃동네대는 지난 5일 에코캠퍼스 만들기 행사를 열고 2천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사진>
이번행사는 총장을 비롯해 교수, 교직원, 학생들이 파트너십을 발휘해 환경친화적 캠퍼스를 만들어보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이 참석해 단풍나무, 산딸나무, 산수유, 왕벚나무 등 2천여그루의 나무를 캠퍼스 곳곳에 심었다.
꽃동네대는 “교직원, 학생 모두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키우고 아름답게 조성된 캠퍼스 녹지공간은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소중한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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