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경영학부(학부장 이청호)는 최근 학생 명함을 제작했다(사진). 이청호 경영학부장은 지난 2008년 9월 학부장을 맡으면서부터 학생 명함을 제작해 왔다. 디자인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 교수가 직접 했다. 명함엔 학생 인물사진과 학번,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실었다. 이번 학기엔 300여명의 신입생 중 명함 제작을 희망한 250여명에게 명함을 만들어 배포했다.
이 학부장은 “명함은 학생과 교수, 학생과 학생들이 소통하는 좋은 커뮤니케이션 도구”라며 “컴퓨터 실습시간엔 네임카드로 활용 가능하고, 취업활동 때는 자신을 세일즈 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교수나 학생들이 명함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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