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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노동법이론실무학회 4월9일 정기학술대회 외
[학회소식] 노동법이론실무학회 4월9일 정기학술대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04.0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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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 학회, 대학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editor@kyosu.net 로 보내 주시면 소개해 드립니다.

지난 학술대회


■ 건국대 동화와번역연구소(소장 김지은)는 지난 2일 이 대학 상허연구관에서 ‘유럽의 동화콘텐츠-영국, 러시아’를 주제로 2010년 제1차 개방형 독회를 열었다. 손향숙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영문학)가 「영국동화 콘텐츠의 형성」을, 전성희 건국대 교수(러시아문학)가 「<바바야가>, 러시아의 동화콘텐츠」를 주제로 초청강연했다.

■ 호남사학회(회장 전지용 조선대)조선대 고전연구원(원장 전지용)은 지난 2일 이 대학 치과대학에서 석탄 이신의 선생을 조명하는 ‘옛 기록을 통해 본 호남 명가’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신의 선생(1551년~1627년)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과거를 통한 관계진출을 사양하고 공부에 전념하다 임진왜란 당시 향군을 거느리고 적과 싸워 공을 세웠다. 광해군 때 영창대군을 죽이고 인목대비를 유폐하려는 데 대해 항소를 올려 유배됐다. 인조반정으로 풀려나와 형조참의·형조참판을 지냈다. 『大學箚錄』과 『家禮箚錄』 등의 저술을 남겼다.
광주·전남의 옛 기록을 수집, 정리하고 연구해 온 조선대 한국학자료센터(센터장 김경숙)가 주관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의 이씨 석탄 이신의 가의 학문과 생활’을 주제로 석탄의 학문과 실천을 재조명하면서, 전란과 정변의 격동기를 거치며 남쪽으로 이주한 후손들의 생활과 조상을 위한 활동을 세밀하게 재구성했다. 박석무 한국고전번역원장은 이날 「조선중기 사림정치와 석탄 이신의」를 주제로 기조강연했다. 안동교 한국학자료센터 전임연구원은 「석탄 이신의의 학문성향과 절의의 구현」을, 김경숙 한국학자료센터장(사학과)은 「조선후기 전의이씨 가의 山訟과 墳山守護」를, 안승준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정보센터 실장은 「조선후기 전의이씨의 가계와 인물-석탄 이신의 가를 중심으로」를 각각 발표했다.

■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인문한국사업단(단장 이강래)은 지난 2일 이 대학 산학협력관에서 제17차 세미나를 가졌다. 한순미 HK연구교수는 「질병과 소문」을 주제로 발표했고, 정경운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와 조상현 연구원이 토론했다. 최창근 연구원은 「1920~30년대 목포 노동자들의 현실인식」을 발표했고, 정명중 HK교수와 국윤주 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했다.

■ 인문콘텐츠학회(회장 박상천 한양대)전주대 문화산업연구소(소장 한동숭)는 지난 3일 전주대 비전홀에서 ‘문화콘텐츠 스토리텔링과 재미’를 주제로 봄 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문화콘텐츠의 재미 요소 및 생성 기제에 관해 논의하고 ‘재미의 이론화’ 틀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 신광철 한신대 교수는 「문화콘텐츠 향유의 구조-재미, 의미, 심미의 3중 구조를 중심으로」를, 김희경 동국대 교수는 「문화콘텐츠 재미의 문제-재미의 공간, 공간의 재미」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장미영 전주대 교수와 이호준 전주대 교수는 「출판영역의 재미요소-문학작품을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유동환 안동대 교수가 토론에 나섰다. 이용욱 전주대 교수와 김인규 전주대 교수는 「게임스토리텔링의 재미요소와 기제-MMORPG게임을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박기수 한양대 교수가 토론했다. 강승묵 전주대 교수와 최지은 전주대 교수는 「영상스토리텔링의 재미요소」에 대해 발표했고 이동은 계원예대 교수가 토론했다.

■ 한국입법정책학회(회장 최윤철 건국대) 건국대 법학연구소(소장 권종호)는 지난 3일 건국대 법학전문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법률 작성-이론과 실제-’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열었다.이날 김형성 성균관대 교수가 기조발제를 했다. 류여해 국회 법제실 법제관은 「법령 작성 원칙」을 발제했고, 윤광진 한국법제연구원 박사와 박동근 건국대 교수(교양학부)가 토론에 나섰다. 이어 신상환 법제처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은 「새로운 도시건설시 입법과정상의 검토」를 주제로 발제했고, 성선제 고려대 초빙교수와 이희훈 선문대 교수가 토론했다.

앞으로 열릴 학술대회


■ 노동법이론실무학회(회장 하경효 고려대)는 오는 9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고려대 신법학관 401호에서 ‘개정 노조법에 관한 평가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제11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연다. 김상호 경상대 교수는 「복수노조교섭창구 단일화 개정 내용의 평가」를, 박지순 고려대 교수는 「노조전임자제도 개선 내용의 평가」를 발표한다. 이어 이형준 노동정책 본부장은 「사용자 입장에서 본 개정 내용에 대한 평가」를, 이주호 보건의료노조 전략기획단장은 「노동조합 입장에서 본 개정 내용에 대한 평가」에 대해 발표한다. 종합토론에는 권오성 성신여대 교수, 조상욱 변호사(법무법인 율촌), 구건서 노무사(노무법인 B&K)가 참여한다.

■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소장 이종화)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이 대학 본관 2층 세미나실(1260호)에서 ‘중동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중동’을 주제로 2010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1부 ‘외교와 종교’에서는 정상률 명지대 교수가 「한-중동 외교관계의 과거와 현재 및 전망」(토론 박찬기 건국대)을, 장훈태 백석대 교수는 「기독교와 이슬람: 갈등을 중심으로」(토론 이원옥 한국성서대)를, 안정국 명지대 교수는 「한국사회 결혼 이주 무슬림 남성과 가족폭력」(토론 황의갑 부산외대)을 발표한다. 이어 김중관 동국대 교수는 「중동지역학 연구의 학제간 융합 연구전략」을 발표하고, 장건 한국외대 교수가 토론에 나서며, 박현도 명지대 교수는 「한국의 씨라(Sira) 연구」를 말하고 이원삼 선문대 교수가 토론한다.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2부에서는 이동은 한국외대 교수가 「한국문학작품의 아랍어 번역의 고찰과 과제」를 발표하고 김능우 서울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김종도 명지대 교수는 「중동의 한국어 교육현황과 과제」(토론 장세원 단국대)를, 김기덕 건국대 교수는 「한국 애니메이션 중동 진출현황과 과제」(토론 윤은경 한국외대)를, 윤용수 부산외대 교수는 「꾸란 텍스트의 문법적 오류와 일티파트」(토론 이종화 명지대)를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인터넷법학회(회장 소재선 경희대)는 오는 9일 대진대 대학원 209호에서 ‘가상세계의 산업발전을 위한 법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제1섹션은 최승원 이화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박형신 빅썬소프트 부사장은 「가상세계 산업의 현황과 발전발향」을 발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사무관이 「가상세계의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제2섹션은 정완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정현 KISA 선임연구원이 「가상세계 산업분야에서의 형사법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김성진 대진대 교수가 토론한다. 이어 장항배 대진대 교수가 「기업 IT 경영관점에서의 보안관계법 개정방향」을 말하고, 김영균 대진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3섹션은 정진명 단국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최경진 경원대 교수가 「가상세계 산업기반 육성을 위한 입법검토」(토론 김진우 한국외대)를, 양재모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가상세계 산업발전을 위한 게임산업 진흥법안의 문제점과 개정방안」(토론 김판기 대구가톨릭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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