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산업대(총장 김조원)가 지난 1일 개교 10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사진>
진주산업대는 이날 우정사업본부로부터 기념우표를 증정 받았다. 기념우표는 책이 학이 돼 하늘로 승화하는 대학의 상징인 교문을 기본 디자인으로 가로25mm× 세로 44mm, 80만장이 인쇄·발행된다.
진주산업대는 같은날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기념해 ‘기념우표 역사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에서는 대학 홍보첩, 대학 연혁 관련 자료, 역사사진 등이 전시됐다. 대학 측은 “100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사진자료를 전시했다”며 “지역민에겐 교육의 변천사를, 동문에겐 학창시절의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