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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협, 학과평가 결과 발표
전문대협, 학과평가 결과 발표
  • 김미선 기자
  • 승인 2000.12.15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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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15 16:57:43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창구, 이하 전문대협)가 지난 4일 부천대에서 특성화 사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전기·전자, 유아교육, 보건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 전문대학 학과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전문대협은 전문대의 다양화와 특성화를 유도하고, 학사운영의 개선사례를 발굴·확산함으로써 교육의 질적인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평가를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학과평가를 실시했다.

최우수(A+) 학과 평가를 받은 대학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전기전자계열은 가톨릭상지대, 경남정보대, 남해전문대, 대덕대, 대천대, 동강대, 동서울대, 두원공대, 부산정보대, 세경대, 신성대, 영진전문대, 울산과학대, 전주공업대, 충청대 (15개 대학) △유아교육계열은 가톨릭상지대, 계명문화대, 광주보건대, 대구산업정보대, 대전보건대, 안양과학대, 영진전문대, 울산과학대, 재능대, 한림정보산업대, 한양여대(11개 대학) △ 보건계열은 김천대, 수원여대, 안동과학대, 원광보건대, 전남과학대, 제주한라대(6개 대학) 등이다

이번 평가는 각 계열별로 평가위원회가 구성돼 대학기본평가, 서면평가와 발표회평가, 현장방문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A+(상위 33.3% 이내), A(66.6% 이내), B(66.6% 이하) 등 3등급의 상대평가로 구분했다.
한편 평가의 전 과정과 그 결과는 전문대협의 홈페이지(www. kcce.or.kr)에 공개된다.
김미선 기자 whwoori@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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