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21>, <문학|사학|철학>, <문화과학> 봄호들이 나왔다. <마르크스21>은 ‘한국 경제 불안정한 회복의 이면’, ‘이명박 집권 3년차-평가와 전망’을 특집으로 꾸렸다. 2008년 봄에 탈고해 해외 저널에 게재했던 정성진 경상대 교수(경제학)의 「금융화 테제와 장하준의 민주적 복지국가 모델 비판」등 다수의 논문을 실었다. ‘인간학과 고전학이 스미고 퍼지는 인문학 계간지’를 표방한 <문학|사학|철학>봄호는 「원시불교의 선정사상」(이필원), 「예술인류학으로 백남준 비디오아트 읽기」(박정진) 등의 논문을 소개하고 있다. <문화과학> 봄호의 특집은 ‘자기통치와 주체형성’. 「자기계발하는 주체의 해부학 혹은 그로부터 무엇을 배울 것인가」(서동진), 「1968년 이후, 개인이 자신을 관리하는 방법」(노명우) 등의 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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