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2-15 16:56:11
조선대(총장 양형일)가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뉴질랜드에 해외캠퍼스를 설립한다. 조선대는 내년 1학기부터 1백명의 학생들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 위치한 C.I.T대의 캠퍼스에 설립한 해외캠퍼스에 파견한다. ‘뉴질랜드 해외캠퍼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18주 동안은 교양영어와 교양강좌를 듣게 되며, 남은 2주 동안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뉴질랜드 문화체험과 현장실습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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