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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장] 김한란 교수,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선출 외
[학회장] 김한란 교수,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선출 외
  • 교수신문
  • 승인 2010.02.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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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란 교수,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 선출
김한란 성신여대 교수(54세, 독어독문학과·사진)가 지난달 열린 한국독어독문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신임 회장은 이에 따라 1년간 학회를 이끌어 나간다.
김 회장은 “한국독어독문학회 50년 전통을 살려 학회 발전에 노력하겠으며, 특히 국제화를 확대하기 위한 인적 교류 및 타 기관과의 협력증진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독일어교육학회 회장, 한국 제2외국어교육정상화추진연합 공동의장, 성신여대 총동창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병기 교수, 한국교육심리학회 회장 선출
박병기 전북대 교수(54세, 교육학과·사진)가 최근 한국교육심리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교육심리학회는 지난 1967년 설립해 1천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현재 정기학술대회를 연 4회, 연차학술대회를 연 1회 개최하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교육심리학회 규정위원장, 한국교육심리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교육심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진우 교수, 한국경영과학회 회장 선임
박진우 서울대 교수(58세, 산업공학과·사진)가 최근 한국경영과학회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워크숍을 통한 경영과학 기법의 보급과 SCI급 국제 학술지 발간, 국제 관련 학회와의 교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1976년 설립된 한국경영과학회는 경영의 계량화와 합리화, 최적화를 목표로 설립된 학제적 연구단체로 3천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태주 교수, 대한환경공학회 회장 선출
박태주 부산대 교수(60세,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사진)가 최근 대한환경공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박 신임 회장은 이에 따라 2년간 회장직을 수행한다.
대한환경공학회는 지난 1978년 설립해 5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 회장은 부산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부산대 환경기술·산업개발연구소 소장, 부산광역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사)대학환경안전협의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재용 교수, 한국노화학회 회장 선출
이재용 한림대 교수(53세, 의학과·사진)가 최근 한국노화학회 회장에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한국의 노화연구와 홍보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노화학회는 지난 1989년 발족해 현재 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한림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의예과장, 실버생물산업기술연구센터 연구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림대 교수평의원회 의장을 맡고 있다.

 

전성기 교수,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취임
전성기 고려대 교수(63세, 불어불문학과·사진)가 지난달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
전 신임 회장은 오는 12월 프랑스의 대표적 석학인 마크 퓌마롤리를 비롯해 5개국 불어불문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동아시아에서의 불어불문학의 현황과 전망’을 개최하는 등 불어불문학 연구 활성화를 위한 학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 회장은 지난 1982년부터 고려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기호학회 회장, 한국수사학회 회장 등을 지냈다.

최명애 교수, 한국간호과학회 회장 선임
최명애 서울대 교수(63세, 간호학과·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간호과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간호과학회는 지난 1970년 설립된 국내 간호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연구단체로, 간호학분야 교수와 연구원 등 3천4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회장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간호대학 부학장, 간호과학연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의학한림원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완진 교수, 한국상사법학회 회장 선출
최완진 한국외대 교수(58세, 법학전문대학원·사진)가 지난 18일 열린 한국상사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1년 2월까지 1년이다.
한국상사법학회는 지난 1957년 상사에 관한 국내외 법규를 연구하고 상사 관련 법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됐다. 최 신임 회장은 한국외대 교학처장, 한국경영법률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기업법학회 이사, 한국도산법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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