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총장 전호종)는 지난 9일 진로·취업 멘토 교수 68명 중 ‘베스트 멘토’ 5명을 선정하고 시상했다. 지난해 9월부터 조선대는 각 학부(과)별로 멘토 교수를 선정했다. 이들은 ‘커리어 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하고 학생들의 취업지도를 전담하는 ‘진로·취업 멘토 교수’로 활동해왔다.
이 날 베스트 멘토에는 김수중 교수(국어국문학과), 김명식 교수(법학과), 조금배 교수(전기공학과), 김재열 교수(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세승 교수(전자공학과)가 선정됐다. 상금 100만원과 상장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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