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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약학대 유치 왜 뛰어 들었나] 의학·약학·생명공학 ‘시너지’ 자신감
[가톨릭대, 약학대 유치 왜 뛰어 들었나] 의학·약학·생명공학 ‘시너지’ 자신감
  • 최성욱 기자
  • 승인 2009.12.15 12:5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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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는 지난 7월 초 약학대 설립 추진단을 발족하고 병원 중심의 의생명산업 모델 ‘메디 클러스터’를 구상하고 있다. 가톨릭대 약학대 설립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박영식 가톨릭대 총장은 “국내 최대의 병원 네트워크와 임상약학 분야별 교수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약사 양성에 필요한 임상시험연구센터와 독립적인 임상시험약국을 운영 중이고, 천연물질 신약개발 연구도 활발하다. 인적·물적 인프라는 수년 안에 갖춰질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가톨릭대 대외협력실

가톨릭대는 서울 성모병원, 수원 성빈센트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에 8개 종합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연구 성과를 가늠하는 SCI급 논문 편수(의생명과학 분야)에서도 경기도권 경쟁대학에 비해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자신감을 내보이고 있다. SCI급 논문은 아주대, 동국대 등 경기도권 약학대학 유치에 뛰어든 대학들을 다 합친 숫자(168편)보다 2배 가량 많은 327편을 보유하고 있다.


가톨릭대는 나노기술을 응용한 신약개발과 임상시험 분야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생체의약선도분자연구센터를 통해 유전체에 기반한 생체의약 선도분자를 개발하고 있고, 포스텍 생명공학팀과 의생명공학연구원을 운영 중이다. 항노화연구소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항노화연구소에서 공동연구를 실시하고 있다.
이밖에도 병원실무실습과정(20여개 교과목)에 걸맞은 실습체계와 기준을 충족하고 있고 기존 20개 대학의 약대생과 미국 약대생 70여명에게 매년 정기 임상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가톨릭대가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이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지난 6월, 2011학년도부터 경기도권에 약학대학 추가정원 100명을 배정했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지난 11일 약학대학 지원 접수를 마감하고 1월 중순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성욱 기자  cheetah@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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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8 11:30:46
원래 있는 대학들이나 잘 챙겨주시죠

글쎄요 2009-12-16 11:38:33
자신의 장점을 설명하는 것은 정당하겠지만, 적절한 근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논문이 327편이라고 했지만,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에 8개 병원의 모든 업적을 다 합친 것을 가지고, 병원이 1개씩인 경기도내 타 대학과 비교하는 것이 정당한지요?
대부분의 논문이 서울지역에 있는 성모병원에서 나온 것일진데, 그렇다면 서울에서 출전하시지 왜 경기도로? 경기도에서 평가받으려면 성빈센트병원 등 경기도에 있는 병원의 실적만 따져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