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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언더우드·에비슨 특훈교수 선정
연세대, 언더우드·에비슨 특훈교수 선정
  • 교수신문
  • 승인 2009.11.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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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총장 김한중)는 지난 4일 5명의 교수를 ‘언더우드·에비슨 특훈교수’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권영준(46세·물리학과), 백융기(56세·융합오믹스의생명과학전공), 홍대식(48세·전기전자공학과), 문명재(44세·행정학과), 정현철(53세·종양내과학교실) 교수다. 연세대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 성과를 낸 이들을 특훈교수로 선정해 3년간 9천만원의 인센티브와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권영준 교수는 네이처 게재 논문 1편을 포함해 총 45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8천회 이상의 피인용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백융기 교수는 콜레스테롤 생성경로 연구결과를 국제 생화학교과서에 게재했고, 홍대식 교수는 차세대 이동통신 시스템에 필요한 핵심 요소기술을 개발했다. 문명재 교수는 국제학술활동을 인정받아 미국행정학회가 수여하는 최고 논문상을 받았다. 정현철 교수는 항암제 신약개발과 바이오 마커 발굴 등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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