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생활공간 공공미술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안동 신세동 일대의 ‘길섶미술로 꾸미기’ 사업이 최근 완료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2009 마을미술프로젝트추진위원회(회장 서성록) 및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회장 노재순)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서 안동대 출신들로 이뤄진 ‘연어와 첫비’ 팀은 지난 4개월 동안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엔 지역민과 초등학교 교사, 안동대 재학생과 대학원생 등 70여명이 부분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길섶미술’을 꾸미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대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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