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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물]김인도 전 동의대 총장 외
[인 물]김인도 전 동의대 총장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9.0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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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도 전 동의대 총장(59세·사진)이 최근 동의대 석좌교수로 임용됐다. 김 전 총장은 이에 따라 2학기부터 동의대 일반대학원 경제학과에서 강의와 연구 활동을 한다. 김 전 총장은 지난 1991년부터 동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총장, 동의학원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포스텍 화학과에 재직 중인 김광수 교수(59세·사진왼쪽)와 김기문 교수(55세·사진오른쪽)가 포스텍 펠로우로 선임됐다. 포스텍은 뛰어난 교육과 연구 성과를 이룬 교수를 선정해 정년을 보장하는 포스텍 펠로우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선정된 교수는 70세까지 정년을 추가로 연장하고 연 5천만원 내외의 특별상금을 받는 한편 대학원생 추가배정 등 폭넓은 연구 활동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포스텍은 “김광수 교수가 최근 새로운 물리현상을 가진 나노급 렌즈를 개발해 화학분야의 새로운 장을 열었고, 김기문 교수는 바이오 E나노 기초기술을 개발하는 등 독창적 연구 성과로 주목받고 있어 포스텍 펠로우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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