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총장 김재현)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외국 대학 자매결연 학생들을 초청해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랑스 루앙대학교 학생 20명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사찰문화를 체험하는 한편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한국 전통문화를 주제로 영화를 제작, 귀국 후 루앙대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다.
연수단은 공주 무령왕릉과 공산성 등 역사 유적지와 외암 민속마을을 방문하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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