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헌 고려대 교수(31세, 전기전자전파공학부·사진)가 최근 미국 전기전자학회(IEEE)의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IEEE 정보통신분과위원회는 최근 3년간 학회 및 학술활동에서 큰 업적을 남긴 35세 미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교수 및 연구원을 선정해 젊은 연구자상을 수여한다. 백 교수는 무선네트워크 관련 연구분야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사진)이 지난 20일부터 5일간 스위스 글리온에서 열린 글리온 콜리키움에 참석해 ‘아시아 관점에서 본 혁신전략’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지난 1998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글리온 콜리키움은 세계적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열리는 국제회의다. 서 총장은 2007년 6월에도 초청돼 ‘한국 연구대학의 국제화’에 대해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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