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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5.22 ~ 6.5)
학회소식(5.22 ~ 6.5)
  • 교수신문
  • 승인 2009.06.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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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로컬리티 인문학연구단(단장 김동철·부산대)은 지난달 22일 부산대학교 상남국제회관 효원홀에서 ‘로컬리티의 형상과 재현’이라는 주제로 제2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명수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가 「동아시아 근대 중심주의의 성찰」을, 김수환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가 「전체성과 그 잉여들: 문화기호학과 정치철학을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이철승(성균관대 동아시아학술원), 하용삼(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오미일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가 「한국 개항장도시의 기념사업과 기억의 정치」를, 조관연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가 「독일 근대국가 성립기 지역 정체성의 형성과 변화-쾰른 카니발 사례를 중심으로」를, 김명예 동의대 교수가 「‘러브 인 아시아’와 ‘지구촌 네트워크 한국인’에 재현된 글로벌 로컬리티」를 발표했으며, 토론에는 이기훈(목포대), 유창국 (경남대), 임영호(부산대) 교수가 나왔다. 문재원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교수는 「향토(성), 발견과 전유의 논리」를, 이현식 인천문화재단 사무처장이 「지역의 문화정책과 창조도시론」를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연구소(소장 강상현·연세대)는 지난달 28일 연세대학교 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인터넷 규제와 표현의 자유’라는 주제로 쟁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김성태 고려대 교수가 「인터넷과 한국사회: 인터넷 규제의 현황과 문제점」을 발표했고, 강태영 연세대 교수, 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상임이사, 황용석 건국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김보라미 법무법인 동서 변호사의 「인터넷 규제와 표현의 자유: 법리적 쟁점」 발표에는 김종철(연세대), 박경신(고려대), 이상직(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건국대)은 지난달 29일 건국대학교 102호에서 ‘21세기 민족의 정체성과 통일서사’를 주제로 제2회 통일인문학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정운채 건국대 교수가 「민족 정체성과 통일서사」를, 박찬규 연변대 교수가 「한민족의 정체성과 통일 인문학의 고대 역사서술에 대하여」를, 이성시 와세다대 교수가 「한국사의 동질성 담론과 다양성에 대하여」를, 배성인 한신대 교수가 「한국내에서의 통일담론과 통일운동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발표했다. 박일용(홍익대), 임기환(서울교대), 김기흥(건국대), 정창현(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김호웅 연변대 교수는「이중적 아이덴티티와 문학적 서사」를, 이병수 경남대 교수는 「문화적 민족주의와 현대한국철학」을, 류보선 군산대 교수가 「해방 직후 네 개의 민족문학론, 혹은 분단의 기원」을 발표했다. 김진기(건국대), 조경란(성공회대 ), 김종욱(세종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왔다. 김지형 콜롬비아대 교수가 「북한의 노동」을, 최석영 단국대 교수가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한 북조선 무속 조사의 계보」를 발표했다.

대한지리학회(회장 권용우)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와 대구 일원에서 연례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윤종언 산단공 산업입지연구센터소장이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발전방향」을, 윤칠석 경북전략산업기획단 실장이 「광역경제권사업과 연계한 클러스터 육성방안」을, 이철우 경북대 교수가 「구미클러스터와 성서클러스터의 연계활성화 방안」을 발표했고, 남기범(서울시립대), 정성훈(강원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왔다. 이재준 협성대 교수는 「신경상북도 소재지의 문화생태환경도시 건설방안」을, 정환영 공주대 교수가 「경상북도청 신도시와 중부권 및 행정복합도시와의 연계방안」을, 안영진 전남대 교수가 「경상북도청 신도시 건설에 따른 기존도심 공동화 방지 방안」을 발표했고, 남택진(경북도청이전추진단 단장), 이재하(경북대), 김광익(국토연구원 연구위원), 권기창(경북도립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조창현 경희대 교수가 「서울시 대중교통 이용자의 통행패턴 연구」를, 정우화, 황철수 경희대 교수가 「대중교통이용자의 체류 공간의 분포 패턴 분석」을 발표했다.

역사학회(회장 노명호)는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대학교 문화관 중강당에서 제 52회 전국역사학대회를 개최했다. 공동주제부문에서는 이근명 한국외대 교수의 「당송변혁기 새로운 매체의 등장과 사회 변화」를 비롯 5편의 논문이, 동양사부에서는  박재복 경동대 교수의 「상대 중기 갑골의 특징 및 演變 과정」을 비롯 6편의 논문이, 서양사부에서는 손경호 국방대 교수의 논문  「가장 위험한 곳에서 가장 필요한 것: 군용통신 발달의 역사와 의미」 를 포함 7편의 논문이 선보였다. 고고학부에서는 ‘동아시아의 고고학연구와 내셔널리즘’을 주제로 이선복 서울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안승모 원광대 교수가 「한국 선사고고학과 내셔널리즘」을 발표하는 등 5편의 논문이 나왔다. 과학사부에서는 남영 한양대 교수의 「한국 온라인 게임 산업의 형성」 등 5편의 논문이, 역사교육부에서는 유영삼 공주대 교수의 「초등학교에서의 다문화 교육 방안」 등 5편의 논문이, 미술사부에서는 이홍주 홍익대 교수의 「조선시대 궁중 채색인물화에 보이는 중국 阮體 인물화의 영향」 등 7편의 논문이, 경제사부에서는 서길수 서경대 교수의 「고고학을 통해 본 경제사 연구 시론」 등 4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자유패널부문에서 도시사학회가 ‘도시의 시각적 재현과 문화소통’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택광 경희대 교수의 「인상파 풍경화에 나타난 근대도시」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됐으며, 한국사상사학회( 김양진·고려대, 「18세기 후반의 국어학과 정동유」 외 5편의 논문), 한국사학사학회(노용필·전북대, 「조선후기 한글 필사본 서적의 유통」 외 4편의 논문),  한국여성사학회(신지영·이화여대, 「나혜석의 풍경화-여향과 공간의 성의 정치학」 외 3편의 논문), 한국역사민속학회(이민주·성균관대, 「노출과 은폐의 문화사」 외 3편의 논문) 등에서 자유발표가 이뤄졌다.

한국사진교육학회(회장 이인희·경일대)는 지난 5일 중앙대 대학원관 제1회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남택운 중부대 교수가 「사진의 교육적 충동에 직면하여」를, 정재한 영남이공대 교수가 「문화예술교육 정책과 사진교육의 가치와 의미」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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