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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강삼재 전 의원, 대경대학 신임 총장 선임 외
[새얼굴] 강삼재 전 의원, 대경대학 신임 총장 선임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6.0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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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재 전 의원, 대경대학 신임 총장 선임

강삼재 전 의원(57세·사진)이 대경대학 신임 총장으로 선임됐다. 대경대학은 지난달 26일 8대 신임 총장으로 강 전 의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총장은 지난해 6월 부총장으로 임명돼 올해 2월부터 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강 신임 총장은 “교육으로 사회에 봉사해 지역의 한계를 넘어 대경대학을 세계적인 직업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신임 총장은 5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경희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한나라당 사무부총장, 상임고문 등을 역임했다.

장창익 교수, CCSBT 신임의장 선출

장창익 부경대 교수(56세,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사진)가 지난달 28일 국제기구인 남방참다랑어보전위원회(CCSBT) 신임의장으로 선출됐다. CCSBT는 지구상의 어류 중 경제적으로 중요한 어종으로 손꼽히는 참다랑어의 총 허용 어획량과 나라별 쿼터를 설정하고, 어업관리 방법과 규제조치 결정, 자원관리 연구 등 국제적 공동관리를 위해 지난 1994년 설립한 정부간 국제기구다.
장 신임 의장은 1년간 연례회의 등 각종 회의를 주재하고 위원회 운영과 감독을 총괄한다. 오는 7월 13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남방참다랑어 자원평가와 관리계획 수립 워크숍에 참석해 첫 의장직을 수행한다. 장 신임 의장은 1995년부터 부경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수산자원학회 편집위원장, 대통령 자문 농어업 농어촌 특별대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군산대 직원들, 지역 센터 찾아 봉사활동

군산대 직원들의 봉사모임 ‘이웃사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오는 13일 경암지역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
군산대 이웃사랑 모임은 지난 2006년부터 군산지역 보육원 등 소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실내외 대청소, 주변정리, 이·미용, 화장실청소 및 개보수작업, 창문보수 등의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경암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과 기초생활 수급자 자녀가 방과 후 이용하는 복지시설이다.
군산대 교직원 봉사모임에는 현재 3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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