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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경인여자대학 외
[대학]경인여자대학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6.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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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총장 박준서)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 봉사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인천 계양산에서 쓰레기 수거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인여대 교직원과 학생 50명은 이날 등산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유정 사회봉사센터장은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이번 봉사활동이 인천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계명문화대학(총장 김남석)은 지난달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원장 정용빈)와 산학협동 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에 따라 상호협력을 통한 인적교류 및 재학생 실습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학술·연구 활동 △디자인 관련 산업정보·연구자료 공유 △시설물 공동 활용 등이다.

공주대(총장 김재현)는 지난달 22일 천안캠퍼스 학생생활관 신축건물 착공식을 열었다. 학생생활관은 지하 1층, 지상 18층 규모로 사업비 197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1년 완공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다양한 커뮤니티가 가능한 다목적 생활관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목포대(총장 임병선)는 지난달 26일 광주정부통합전산센터와 지역 인력 양성을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IT발전을 위한 신기술 도입, 현장 중심교육 실현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를 공동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경대(총장 박맹언)는 지난달 26일 일본 토호쿠대와 연구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 대학은 지난해 6월 설립한 공동연구소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교수 등 연구진을 서로 파견할 예정이다. 박맹언 총장은 “일본 5대 제국대학의 하나이자 COE사업 규모가 연간 3천500억원에 달하는 토호쿠대와의 교류는 부경대 연구력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대 러시아센터(센터장 최동규)가 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러시아센터는 러시아 사회, 정치,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가진 학생과 학술단체, 기업인들이 다양한 매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러시아센터 설립은 러시아 정부의 비영리 재단인 ‘러시아 세계기금’과의 협약에 따른 것이다.

서울사이버대(총장 김수지)는 지난달 30일 사이버대 국제회의실에서 ‘베스트 멘토의 특별한 강의’를 개최했다. 서울사이버대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후배간 유대감을 향상하고 적극적인 대학생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여대(총장 이광자)는 지난달 22일 ‘2009 아름다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 책사랑 나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서울여대가 노원구 도서관과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서울여대 구성원과 노원구민, 장애인들이 참석해 학교 근처를 걸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성균관대(총장 서정돈)는 지난달 28일 하반기에 신설하는 인터랙션 사이언스학과에 대한 입학설명회와 해당 교수들이 참여하는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균관대는 세미나를 통해 인터랙션 사이언스를 사회과학적 시각, 공학적 시각, 디자인적 시각 등으로 해석해 관련 분야학문의 도입 필요성을 설명했다.

숭실대(총장 김대근)는 오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전형을 신설해 합격자를 선발한다고 밝혔다. 숭실대는 이 전형으로 치러지는 수시 1차 글로벌인재전형에서 11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입학사정관들은 서류와 심층면접, 최종 사정까지 참여하며 숭실대는 입학사정본부를 두고 명예교수들을 책임사정관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인하대(총장 이본수) 물류전문대학원, 아태물류학부는 지난달 27일 중국 상하이교통대 경제·경영대학과 학생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학부생과 전공분야 교수들을 매년 교류하는 한편 상호 연구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선대 한국학자료센터(센터장 김경숙)가 지난달 26일 개소식을 열었다. 한국학자료센터는 호남지역 기록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자료화해 대중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문을 열었다. 조선대 한국학자료센터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추진하는 한국학자료센터 구축사업 호남권역센터로 지정된 바 있다.

카이스트(총장 서남표)는 지난달 28일 KCC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카이스트 나노융합연구소는 향후 5년간 50억원의 연구비를 KCC에서 지원 받는다. 양 기관은 나노융합·신소재 분야에 대해 △우수 과학인재 육성 △신소재 공동연구개발 △신규사업 창출에 필요한 기반기술 확보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한동대(총장 김영길)는 지난달 27일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비전 2020’ 선포식을 열었다. 김영길 총장은 선포식에 참석해 “비전 2020은 시대변화에 따라 글로벌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데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동대는 이에 따라 4년 단위로 중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성과지표를 제시해 목표달성이 가능하도록 행정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서대(총장 함기선)는 지난달 26일 최병옥 농협중앙회서산지부장으로부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증 받았다. 최 지부장이 이번에 기증한 발전기금은 한서대 학생복지 향상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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