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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에 대한 투명성·공정성 확보할 것”
“전형에 대한 투명성·공정성 확보할 것”
  • 교수신문
  • 승인 2009.05.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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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사회 저명인사 입학사정관 임명

카이스트(총장 서남표)는 지난 15일 입학사정관으로 박 승 전 한국은행 총재, 정문술 전 미래산업 사장, 이인호 전 러시아주재대사, 김명자 전 환경부장관, 홍창선 전 카이스트 총장 등 5명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위촉 입학사정관으로 임명된 이들은 입학사정관 사전교육에 참여해 심사 평가를 위한 사전교육 및 실습을 한 뒤 학교장 추천에 지원한 전국 일반고 학생들이 재학 중인 5~10개 학교를 방문해 방문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카이스트는 “다양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사회인사를 입학사정관으로 임명해 사회 일각에서 우려하는 전형에 대한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전형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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