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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외
[대학]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5.1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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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동물생명과학대학(구 축산대학)이 지난 9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동물생명과학대학은 이날 ‘동물생명과학 및 산업계의 미래 50년 전망’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한편 50년사 기념전시회, 문화제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이치호 학장은 “동물생명과학대학은 앞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최첨단 동물생명과학 혁명의 기수 양성을 목표로 줄기세포 연구를 활성화하고 바이오장기 연구를 주도하며 BT, IT, NT 융합을 시도하는 대학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일대(총장 이남교)가 최근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기술창업패키지 사업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일대는 이에 따라 사업비 5천만원과 추가 인센티브 1천만원을 지원 받는다. 경일대는 지난 4년 동안 100여명을 교육해 50여건의 창업실적, 70여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린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단국대(총장 장호성)가 교육편제를 조정해 오는 2010학년도부터 죽전·천안 양 캠퍼스 법학과를 통합해 신입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천안캠퍼스에는 6개 학과를 신설한다. 단국대는 지난 7일 이같은 내용을 밝히고 천안캠퍼스에 중동과, 법무행정학과,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에너지공학과, 조소과, 기악과를 신설해 170명을 새로 뽑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서대(총장 박동순)는 11일 일본연구센터 서울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동서대 일본연구센터 서울사무소는 해외 대학과 학술교류를 통해 일본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연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울사이버대(총장 김수지)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 7일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대학은 국제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상호 교류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해 이번 협정을 맺었다. 이들은 앞으로 교수 및 연구인력 교류와 학생교류 및 상호 학점인정, 학술회의 공동개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사진)

서원대 친환경바이오소재 및 식품센터(센터장 이상화)는 지난 7일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사(지사장 이정환)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창업보육 실내 창업·벤처 중소기업에 대한 공장설립 인·허가 지원 △창업 및 공장설립 지원교육 △정책지원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지원 및 공동개최 등을 추진한다. (아래사진)

신라대(총장 정홍섭)는 최근 서부산권 중학생을 위해 ‘토요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라대는 이에 따라 오는 7월 11일까지 매주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지역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문화강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미술치료와 독서클리닉, 한자교실, 일본어강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석대(총장 라종일)가 지난 6일 일본 ‘화합을 위한 마을 모임’ 회장인 츠즈미 가즈오 씨로부터 유물 20여점을 전달 받았다. 츠즈미 가즈오 회장은 일본 내 친한파 인물로 알려져 있다. 츠즈미 회장이 이날 기증한 유물은 일본 도자기와 유물 등 12점이다. 우석대는 츠즈미 회장이 기증한 유물을 상설 전시한다는 계획이다.

카이스트(총장 서남표)는 지난 6일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과 원자력분야 기술개발 효율성 향상과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원자력 발전분야 필요기술 및 신기술 자문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 △에너지산업 현안 자문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아래사진)

포스텍(총장 백성기)이 경상북도·울진군과 공동으로 해양대학원을 설립, 오는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공식 개원은 교육과학기술부 설립 승인이 이뤄지는 올해 하반기에 할 예정이다. 포스텍은 “해양과학과 공학, 기술을 융합하는 학제간 연구시스템을 마련해 해양에너지, 해양환경, 해양자원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학원 설립을 위해 10년간 1천245억원, 해양에너지연구센터 설립에 300억원이 투입된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김정배)은 최근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에 조선시대 무과 합격자 및 음관정보, 고려시대 문과 합격자 및 인물생애 정보, 성씨 및 본관 정보를 추가로 확충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지난 2005년부터 시행한 지식정보자원관리사업 결과다. 연구원은 “고려, 조선시대 인물정보를 새롭게 구축해 관련분야 학자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흥미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동대(총장 김영길)가 지난 6일 글로벌녹색성장연구원을 설립했다. 한동대는 “연구원은 향후 21세기 환경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구현하기 위해 원천 과학기술을 창출하는 한편 미래 청정에너지와 환경기술, 녹색문화 교육과 연구를 담당한다”고 소개했다. 연구원은 독일 칼스루헤 공과대, 이스라엘 테크니언 공과대 등과 공동연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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