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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교수 강연 … “화폐 본질 탐구하는 강의할 것”
정운찬 교수 강연 … “화폐 본질 탐구하는 강의할 것”
  • 교수신문
  • 승인 2009.04.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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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진흥재단,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개최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직무대행 우제창)은 18일부터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두 번째 연속강연을 개최한다. 두 번째 연속강연 주제는 ‘화폐와 금융의 세계’다. 석학강좌는 오는 10월 31일까지 1년간 10개 주제, 총 50개 강좌가 매주 토요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정운찬 서울대 교수(경제학·사진)가 이번 강연회의 강연자로 나선다. 정 교수는 “화폐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서는 현대 자본주의 사회를 이해할 수 없다. 화폐의 본질이 무엇인지 탐구해보는 강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 4회 연속강연이 끝난 이후엔 토론회가 열린다. 오상근 동아대 교수, 원승연 영남대 교수, 이천표 서울대 교수가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학술진흥재단은 오는 6월경 일반인을 위해 오프라인 강연 이외에 인문강좌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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