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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김대진 포스텍 교수 외
[인물]김대진 포스텍 교수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9.04.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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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포스텍 교수(52세, 컴퓨터공학과·사진) 연구팀이 기쁨, 화남, 놀람 등 사람의 대표적 4가지 표정을 자동으로 읽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의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과학전문잡지 ‘뉴사이언티스트’에 실렸다. 김 교수팀은 얼굴의 27개 특징점의 표정 변화에 따른 움직임을 이용해 표정을 읽어내는 기술을 개발, 실험에서 88%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박태관 카이스트 교수(52세, 생명과학과·사진)가 미국 생체재료학회에서 매년 수여하는 ‘클렘슨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는 고분자재료를 이용한 약물전달, 유전자치료, 조직재생공학 등 융합학문 연구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송경용 전국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협의회 회장(47세, 동신대 관광경영과·사진)은 지난 10일 협의회 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원대학은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족분을 확충하기 위해 대안을 모색했다. 협의회는 이날 운영위원을 구성해 박용부 성균관대 총무처장, 황호진 전북대 사무국장, 이순희 성신여대 총무처장, 김건영 고신대 사무처장, 홍순훈 연세대 관재처장이 부회장을 맡았다.

정홍섭 신라대 총장(사진)이 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기업 순방에 나선다. 정 총장은 해외에 진출한 국내 기업을 중심으로 기업체 순방을 진행한다. 신라대는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2년여 동안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취업한 경험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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