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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가다듬은 선율, “행복을 나눠드려요”
40년 가다듬은 선율, “행복을 나눠드려요”
  • 교수신문
  • 승인 2009.03.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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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기타콘서트 여는 정경량 목원대 교수

정경량 목원대 교수(54세, 독일언어문화학과·사진)가 오는 4월 15일, 18일 이틀간 목원대 콘서트 홀 등에서‘정경량 교수의 클래식 기타와 노래 콘서트’를 연다.
정 교수의 콘서트는 올해가 두 번째다. 정 교수는 “중학교 1학년 때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타 한 대를 선물로 받은 후로 지금까지 40년간 줄곧 기타와 함께 생활해 왔다”며 “많은 이들이 기타를 배워서 행복한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기타연주의 즐거움을 더 많이 알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 교수는 독일 뮌헨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목원대에 재직하면서 인문대학장, KBS 독일어 해외방송 아나운서 등을 역임했다. 기타연주 활동을 하면서 대전기타오케스트라 단장을 역임했고 안성시립도서관 클래식기타교실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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