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8 09:25 (목)
[학회장 소식]고영만 교수, 한국문헌정보학회 회장 선출 외
[학회장 소식]고영만 교수, 한국문헌정보학회 회장 선출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12.23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영만 교수, 한국문헌정보학회 회장 선출

고영만 성균관대 교수(49세, 문헌정보학과)가 지난 12일 열린 한국문헌정보학회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문헌정보학회는 지난 1970년 문헌정보학 연구와 도서계의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1995년부터는 한국문헌정보학회 학술발표논집을 발간해오고 있다.
고 신임 회장은 1992년부터 성균관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성균관대 정보관리연구소 소장, 한국정보관리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영태 교수, 한국윤리학회 차기회장 선출

김영태 전남대 교수(63세, 윤리교육과)가 지난 12일 성신여대에서 열린 한국윤리학회 동계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윤리학회는 얼마 전 한국국민윤리학회에서 한국윤리학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회지 명칭 역시 ‘윤리연구’로 바꿨다.
김 교수는 지난 1981년부터 전남대에 재직하면서 한국윤리학회 이사, 광주·전남 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희영 교수,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선출

김희영 한국외대 서양어대학장(59세, 불어과)이 지난 12일 서울대에서 열린 한국불어불문학회 정기총회에서 4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
한국불어불문학회는 지난 1965년 설립해 85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정기간행물로 불어불문학 연구를 1년에 4차례 발간하고 1년에 두 번 학술대회를 열고 있다.
김 신임 회장은 1979년부터 한국외대에 재직하면서 한국외대 외국문학연구소 소장, 프랑스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박남규 교수, 한국무역상무학회 회장 선임

박남규 건국대 교수(55세, 국제통상학과)가 지난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무역상무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부터 2년간이다.한국무역상무학회는 지난 1988년 국제통상, 무역보험, 국제결제, 국제상사분쟁, 전자무역 등 무역상무분야 연구 및 산학연 협력을 위해 창립됐다.
박 신임 회장은 1986년부터 건국대에 재직하면서 한국국제상학회 부회장, 건국대 자체평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 사회과학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박승락 교수, (사)한국통상정보학회 회장 선출

박승락 청주대 교수(48세, 무역학과)가 최근 열린 (사)한국통상정보학회 정기총회에서 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간이다.한국통상정보학회는 지난 1998년 통상정보 연구학회로는 국내에서 처음 설립됐다. 지식경제부 산하 학회로 수출입 상품 및 자본과 서비스, 지적재산권 등 국제통상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박 신임 회장은 1995년부터 청주대에 재직하고 있다.한국통상정보학회 부회장, 한국국제상학회 부회장, 한국무역학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성철 교수, 한국자기학회 회장 선출

신성철 카이스트 교수(56세, 물리학과)가 최근 열린 한국자기학회 정기총회에서 10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자기학회는 자기의 기초 및 응용에 관한 학문, 기술 향상과 산업진흥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90년 창립됐다. 현재 물리학, 전기·전자공학 등의 분야에서 연구자 9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신임 회장은 카이스트 부총장을 역임했다. 얼마 전 미국물리학회 석학회원(펠로우)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후균 교수, 대한약학회 호남지부 초대회장 선출

최후균 조선대 교수(54세, 약학과)가 대한약학회 호남지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약학회 호남지부는 지난 16일 창립총회를 열고 최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대한약학회는 호남지부를 설립한 이유로 “약학대학의 6년제 학제개편에 따른 전공 및 실무교육과정 개발과 교육환경개선에 관심을 갖고 호남지역 약학대학의 교육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약사 재교육 부문에 실질적으로 협력하기 위해”라고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지역의 특수성을 살리고 약학 인력양성을 위해 산학 컨소시엄 구축이 우선적으로 추진해야할 과제”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