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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올해의 사자성어, 어떻게 선정했나
2008 올해의 사자성어, 어떻게 선정했나
  • 교수신문
  • 승인 2008.12.2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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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2008 올해의 사자성어는 세 차례 선정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먼저 지난달 19일부터 강민구 경북대(한문학), 김교빈 호서대(동양철학), 김왕규 한국교원대(한문교육), 김풍기 강원대(고전비평), 배병삼 영산대(한국정치사상), 안대회 성균관대(한문학), 윤재민 고려대(한문학), 이종묵 서울대(한시) 등 8명으로부터 사자성어를 1~4개씩 추천 받았다.

추천받은 사자성어 15개를 대상으로 교수신문 논설·편집기획·서평위원의 1차 사전 조사를 거쳐 후보 사자성어 5개를 추렸다. 2차 설문조사는 제시된 사자성어 후보 5개 가운데 가장 적합한 사자성어를 택일 하도록 했다. 이메일 조사 방식으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했다. 올해 교수신문 필진과 일간지 칼럼니스트, 주요 학회장, 교수협의회 회장을 대상으로 실시해, 180명이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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