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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한국서양사학회 외
[학회소식]한국서양사학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12.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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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양사학회(회장 이영석·광주대·062-670-2444)는 지난달 24일 성균관대에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문혜경 제주대 교수가 ‘고전기 아테네인의 성규범과 태도’(토론 : 박재욱·서울대)를, 장준철 원광대 교수가 ‘전통과 혁신: 교황그레고리우스 7세 개혁의 양면성’(토론 : 이영재·서울대)을, 이정민 경상대 교수가 ‘사루(Charroux)에서 클레르몽(Clermont)까지: ‘신의 평화운동’에서 ‘클레르몽 공의회’까지’(토론 : 강일휴·수원대)를, 양홍석 동국대 교수가 ‘시카고 만국박람회와 미국의 예외주의’(토론: 박진빈·경희대)를, 김중락 경북대 교수가 ‘17세기 영국의 결투반대운동’(토론 : 조승래·청주대)을, 설혜심 연세대 교수가 ‘아버지의 이름으로 : 그랜드 투어의 동행교사’(토론 : 김대륜·카이스트)를, 정현백 성균관대 교수가 ‘한국의 68학생운동 수용사’(토론 : 조희연·성공회대)를, 이재원 연세대 교수가 ‘68년 5월 : 40주년 기념과 평가’(토론 : 고원·경희대)를, 이학수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40년 뒤의 68세대’(토론 : 홍태영·국방대)를, 조준배 서울대 교수가 ‘스탈린 체제의 등장과 소련 노동조합의 재편, 1928-31’(토론 : 강윤희·국민대)을, 장준갑 전북대 교수가 ‘닉슨 행정부의 동아시아 정책을 통해서 본 대한정책의 특징’(토론 : 이주천·원광대)을, 최항란 성신여대 교수가 ‘르몽드지를 통해 본 1980,90년대 한국의 이미지’(토론 : 라윤도·건양대)를 게니시 미시마 도쿄 게이자이 대학 교수가 ‘독일과 일본의 68-공통점과 차이점’(토론 : 권혁태·성공회대)을, 이동기 인하대 교수가 ‘독일 68운동과 민족문제: 신좌파에서 민족좌파로?’(토론 : 강성호·순천대)를 발표했다.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소장 안호용·고려대·02-3290-1634)는 지난달 25일 고려대 국제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08년 한국사회와 비정규직 노동자’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이 ‘비정규직 노동의 구조적 조건과 문제의 심화’(토론 : 윤진호·인하대, 정주연·고려대)를, 김성희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이 ‘한국비정규직 노동자의 생활실태와 노동현실’(토론 : 정헌주·고려대, 김정로·고려대)을, 조재희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이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사회적 대안’(토론 : 박 동·직업능력개발원, 김 원·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을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민주화 교수협의회(의장 조흥식·서울대·02-880-8265)는 지난달 27일 서울대 61동 320호에서 ‘세계 경제위기와 자본주의의 미래’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양동휴 서울대 교수가 ‘1930년대 세계대공항과 금융위기’를, 이정우 경북대 교수가 ‘미국 자본주의와 금융위기’를 발표했고, 최영찬 서울대 교수, 장시복 경상대 연구교수, 조흥식 서울대 교수,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고구려발해학회(회장 한규철·경성대·02-763-0698)는 지난달 28일 배재학당 역사박물관 3세미나실에서 동계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술발표회에는 권은주 경북대 교수가 ‘8세기 중엽 발해의 상경천도와 북방민족정책 변화’(토론 : 김진광·동아시아역사문화연구소)를, 선봉조 한국학대학원 교수가 ‘영류왕대 정국주도권의 변화양상과 연씨세력’(토론 : 강 선·숙명여대)을, 김은국 동북아재단 연구원이 ‘호암 문일평의 발해사 인식’(토론 : 이영화·한국학중앙연구원)을, 김은화  한국미술사연구소 교수가 ‘구황동 석탑의 복원고찰’(토론 : 강병희·이화여대)을, 서길수 서경대 교수가 ‘백두산·압록강·두만강 국경 연구: 60년대 조중변계조약의 분석을 중심으로’(토론 : 박선영·포항공대)를 발표했다.

한일 관계사학회(회장 연민수·010-7176-2548)는 지난달 28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동아시아의 전쟁기억과 추도시설’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바트사이안 몽골과학아카데미국제연구소 ‘몽골의 전쟁기억과 추도시설’(논평 : 이평래·한국외국어대)을,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원이 ‘한국의 전쟁기념시설과 역사인식의 변화’(논평 : 정호기·성공회대)를 김정현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원이 ‘중국의 항일전쟁 기념관과 애국주의 교육기지’(논평 : 박강배·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를 송정남 한국외국어대 교수가 ‘베트남전쟁의 기억과 추도시설’(논평 : 이강우·한국외국어대)을 발표했다.

동국대 불교문화연구원(원장 박인성·동국대·02-2260-8507)은 지난달 29일 동국대 법과대학 모의법정실에서 ‘육식문화,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2008 추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이와이 쇼고일본 동양대 교수가 ‘초기 불교에 있어서의 육식의 긍정’을 고영섭 동국대 교수가 ‘한국불교에서의 계율과 육식’을, 황하년 중국 사회과학원 교수가 ‘삼매수참의 육식관’을, 허남결 동국대 교수가 ‘환경윤리학적 관점과 육식의 문제’를, 김동일 동국대 교수가 ‘육식과 질병발생 및 인간수명에 대한 고찰’을 박정진 한양대 교수가 ‘문화상징주의와 문화유물론의 조화’를 발표했다.

용인향토문화연구회(회장 김성환·031-280-3665)는 지난달 29일 경기도박물관 회의실에서 ‘왜 용인에 묻히고자 하는가?’를 주제로 2008 용인향토문화연구회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김기덕 건국대 교수가 ‘삶과 죽음의 풍수방정식’을, 최원석 경상대 교수가 ‘용인 땅의 풍수지리적 접근’을, 홍순석 강남대 교수가 ‘전통사회 사람들의 사거용인 인식’을, 김성환 실학박물관 연구원이 ‘조선후기 풍수자료로 본 용인의 명당’을, 김준권 경기도박물관 연구원이 ‘왜 여전히 사거용인인가?’를 발표했고 복기대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종합발표자로 나섰다.

인물미술사학회(회장 김영순·홍익대·02-703-6705)는 지난달 29일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동아시아 문화 패러다임전환기 美術談論의 형성과 재현-한중일 인물미술사 연구방법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김영순 인문미술사학회 회장이 ‘한국미술담론의 기원 - 세키노 타다시의 조선예술론’(질의 : 김현숙·이화여대)을, 이인범 상명대 교수가 ‘조선예술담론 - 야나기 무네요시의 경우’(질의 : 이태호·명지대)를, 홍선표 이화여대 교수가 ‘위창 오세창 槿域書畵徵의 편찬과 출판’(질의 : 박계리·한국전통문화학교)을, 윤범모 경원대 교수가 ‘우현 고유섭의 한국미론 다시 읽기’(질의 : 목수현·한국예술종합대학)를 발표했다.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HK연구단(단장 김동철·부산대·051-510-1882)·조선통신사문화사업회(회장 허남식·051-816-3371)는 지난 5일 부산대 인덕관 대회의실에서 2008 조선통신사 동계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정훈식 부경대 교수가 ‘원중거와 홍대용의 사행록을 통해 본 18세기 사행의 한 국면’(토론 :  정은영·부산대)을, 정영문 숭실대 교수가 ‘사행노정에서 이루어지는 지방 공연문화의 특징과 의미’(토론 : 김동철·부산대)를, 심민정 부경대 교수가 ‘조선후기 통신사의 자벽에 대하여’(토론 : 양흥숙·부산대)를 발표했다.

한국 사고와 표현학회(회장 하병학·가톨릭대·02-2164-4935)은 지난 6일 가톨릭대 성심교정에서 ‘대학 공동체 연구와 학습 윤리’라는 주제로 제5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최선경 가톨릭대 교수가 ‘대학생 학습윤리 고취를 위한 실천적 교육방안-가톨릭대 사례를 중심으로’(토론: 윤혜신·포항공대)를, 한경희 연세대 교수가 ‘이공계 대학생을 위한 윤리 교육의 내용과 방향’(토론: 임영봉·중앙대)을, 신승환 가톨릭대 교수가 ‘윤리적 리더 양성 과정의 의미와 내용’ (토론: 신희선·숙명여대)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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