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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렬 교수,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학회장 선임
류광렬 목원대 교수(55세, 전자공학과·사진)가 최근 열린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정기총회에서 6대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류 신임 회장은 “한국은 해양국가이고 정보통신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강국으로,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논문지를 SCI에 2015년까지 등재해 세계적 학회로 발전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는 2천8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국문 학회지는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지로 등록돼 있다.
류수노 교수, 한국작물학회 수석 부회장 선출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 교수(53세, 자연과학부·사진)가 최근 한국작물학회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류 교수는 지난달 23일 한국작물학회 2008년 정기총회에서 실시한 선거에서 만장일치로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돼 내년 1월부터 연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류 교수는 이어 2010년 27대 한국작물학회 회장으로 취임해 1년 동안 활동한다.
한국작물학회는 지난 1962년 설립해 76개 농업관련 기관을 포함해 1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류 교수는 농촌진흥청 전문위원, 한국방송통신대 기획처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교수협의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배경율 부총장,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학회장 선출
배경율 상명대 기획부총장(46세, 컴퓨터과학전공·사진)이 지난달 28일 코엑스에서 열린 2008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00여명의 지능정보시스템 관련 교수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지난 1993년 설립했다.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논문지를 연4회 발간하고 산학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신호균 교수, 한국로고스경영학회 회장 선출
신호균 금오공대 교수(53세, 산업경영학과·사진)가 지난달 22일 열린 한국로고스경영학회 정기총회에서 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시작된다.
신 회장 당선자는 “학문을 통한 나눔과 섬김이란 학회 설립 목표에 따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실크로드 인접국가들에 대한 국제학술네트워크 정착과 더불어 학회 내실을 다지기 위한 연구의 질적 개선 및 법인화 추진 등 학회 내외적인 성장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로고스경영학회는 지난 2002년 창립해 실크로드 인접국가를 대상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해 왔다. 내년 6월 28일부터 7월 5일까지 카자흐스탄에서 7회 국제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동형 교수, (사)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신임회장 선출
이동형 한밭대 교무처장(49세, 산업경영공학과·사진)이 지난달 14일 열린 (사)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는 지난 1978년 설립해 학술활동과 산학협력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산업공학 분야 학회다. 이 신임 회장은 지난 1988년부터 한밭대에 재직하면서 교수평의회 의장, 한국생산성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