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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인천대 인천학 연구원 외
[학회소식]인천대 인천학 연구원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10.2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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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인천학 연구원(원장 이갑영·인천대)은 지난 16일 인천대 학산도서관에서 ‘일본의 식민지전쟁과 인천’을 주제로 제2회 동아시아지역학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용식 중국 연변대 교수가 ‘『종선통상삼관무역책』으로 본 개항초기 인천의 대외무역’을, 배석만 동경대 교수가 ‘일제시기 조선기계제작소의 설립과 경영(1937~1945)’을, 이병례 일제강점하강제동원피해진상규명위원회 연구원이 ‘일제말기(1937~1945) 인천지역 공업현황과 노동자 존재형태’를 발표했다.

인천가톨릭대 조형예술대학(학장 조광호·인천가톨릭대)은 지난 17일 인천가톨릭대 조형예술대학에서 ‘그리스도교 상징 Ⅳ·성모마리아’라는 주제로 학술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김진아 서울대 현대미술관 학예실장이 ‘성모자상의 토착화 Ⅰ’을, 기혜경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가 ‘성모자상의 토착화 Ⅱ’를 발표했다.

한국세계지역학회(회장 임채완·전남대)는 지난 17일 충남대 사회과학대학에서 ‘글로벌 시대의 국제이주와 국적 및 에너지 문제’를 주제로 추계 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는 박채순 극동문제연구소 연구원이 ‘재외동포의 재이주 : 아르헨티나 동포사회를 중심으로’를, 김윤식 성공회대 사회운동연구소 연구원이 ‘국제이주노동자합법화 비교연구’를, 최승현 전남대 교수가 ‘화교화인의 국적문제에 관한 역사적 고찰’을, 송석원 경희대 교수가 ‘일본에서의 재외국민 참정권 문제 : 쟁점을 중심으로’를, 허태회 선문대 교수가 ‘에너지 위기의 가능성과 대응방향’을, 송은희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원이 ‘지구화시대 에너지이슈 : 동북아 다지에너지 협력을 중심으로’를, 강삼구 전남대 교수가 ‘카스피해 에너지 자원을 둘러싼 경쟁 : 지정학적, 지경학적 관점에서’를 발표했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한양대)는 지난 17일 한양대 국제학 대학원에서 ‘중앙 아시아에서 역사적 기억과 지리정치적 흐름’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학술회의에는 카리모바 나탈랴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주 동양학 연구소 교수가 ‘중앙아시아와 중국 사이 역사적 관계’를, 정세진 한양대 연구교수가 ‘제정러시아의 역사적 유산에 대한 연구’를, 프리야즈니코프 콘슨탄틴 모스크바 공업 및 재정 대학 연구원이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사이 지리정치적 관계’를 발표했다.

부산대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의 인문학연구단(단장 김동철·부산대)은 지난 22일 부산대 인덕관에서 ‘자본주의와 로컬, 로컬리티’를 주제로 제9회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학술 세미나에는 오미일 부산대학교 HK교수가 ‘개항(장)과 이주상인: 개항장 도시 로컬리티의 기원’을,  배윤기 부산대학교 HK연구교수가 ‘로컬의 탄생과 로컬 시선의 모색’을 발표했다.

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소장 이성백·서울시립대)는 지난 22일 서울시립대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 도시의 문화와 기억’이라는 주제로 제1회 도시인문학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강재호 미 뉴스쿨 교수가 ‘미래를 기억하기 : 동아시아에서 도시 스펙타클의 촉각’을, 박배균 서울대 교수가 ‘도시마케팅과 장소의 영역화’를, 이현재 서울시립대 HK 교수가 ‘성적 타자가 인정되는 도시공간을 위하여 : 매춘여성의 몸-장소에 대한 분석’을, 유승희 서울시립대 HK 교수가 ‘조선시대 한양의 도시구획과 유교적 공간화’를, 김승욱 서울시립대 HK 교수가 ‘근현대 상하이 도시공간의 형성과 굴절’을 발표했다.

신라대 부산학연구센터(센터장 박재욱·신라대)는 지난 23일 신라대 마린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부산의 공공디자인,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5차 부산학 연구센터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콜로키움에는 김재명 부산 디자인센터 원장이 발제를 맡고, 이창노 경성대 교수, 오치규 충남대 교수, 홍동식 동명정보대 교수 등이 토론을 맡았다.

사고와 표현학회(회장 여건종·숙명여대)는 지난 25일 고려대 문과대학에서 ‘사고와 표현교육 : 도전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제4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전성기 고려대 교수가 ‘소통의 수사학과 파동적 글쓰기’를, 박정하 성균관대 교수가 ‘교육수요에 따른 글쓰기 교육 시스템을 확립하기 위하여 : 성균관대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

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소장 임성래·연세대)는 오는 31일 연세대 원주캠퍼스 원격영상강의실에서 ‘한일 근대어문학 연구의 쟁점(2)’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에는 심보 쿠니히로 츠쿠바대 교수가 ‘장르의 생성을 둘러싸고-근대 단편소설의 경우’를, 이연숙 히토츠바대 교수가 ‘언어정책적 관점에서 본 언문일치-「국어」이념의 문장형성어’를 발표한다.

학술단체협의회(상임대표 서유석·호원대)는 오는 11월 7일부터 이틀간 건국대 법과대학 국제회의장에서 ‘21세기의 진보와 진보학술운동의 과제’라는 주제로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최종적 상지대 교수가 ‘진보에 찰싹 붙은 목적론: 진보의 개방적 논의’를, 고정갑희 한신대 교수가 ‘무엇이 진보인가’를, 이광일 성공회대 교수가 ‘진보적 정당운동의 분화와 새로운 정치의 모색’을, 이계수 건국대 교수가 ‘친기업 경찰국가화에 대한 민주법학의 비판과 민중적 대안’을, 이병천 강원대 교수가 ‘이명박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평가와 진단’을, 김형기 경북대 교수가 ‘세계경제질서 변화와 한국사회의 대안적 발전모델’을, 오동석 아주대 교수가 ‘친자본·반인권적 보건의료정책 비판’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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