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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과학기술과 법』외
[신간안내] 『과학기술과 법』외
  • 오주훈 기자
  • 승인 2008.10.06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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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과 법』 김성진 지음│동인│450쪽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기저 공간인 과학기술이 야기하는 문제와 관련해 과학기술 관련법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외국의 법적 사례도 소개하고 있어 여러가지로 유용하고 참고할 만한 책이다.

■『데탕트와 남북관계』 김지형 지음│선인│335쪽
이 책은 1970년대 초 남북대화의 형성, 전개 과정의 결과와 영향을 동아시아 데탕트라는 배경 속에서 연구한 성과를 담은 책인데, 학술적으로 살펴볼 가치가 있다.

■『매체언어와 국어교육』 윤여탁 외 지음│서울대학교출판부│324쪽
이 책은 국어교육을 매체의 관점에서 조망한 책이다. 매체 환경의 여러 변화에 직면해 보다 충실한 국어 교육의 전략을 고민한 흔적이 가득한 책이다. 관련 전공자들이 참고할 만한 책이다.

■『생명과학의 윤리』 존 브라이언트 외 지음│이원봉 옮김│아카넷│344쪽
점차 이 사회의 화두로 부각되고 있는 생명과학 관련 윤리적 논점들을 친절하고 쉽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토론 주제도 군데군데 주어져 있다.

■『신자유주의 이후의 라틴 아메리카』 에릭 허쉬버그 외 지음│김종돈 외 옮김│모티브북│448쪽
17명에 달하는 인문 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진단한 신자유주의 이후 라틴 아메리카의 현실에 대한 진단을 담은 책이다. FTA 시대 이후 한국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제국의 교차로에서 탈제국을 꿈꾸다』 최원식 외 지음│창비│352쪽
이 책은 오끼나와, 호치민시, 타이빼이 등 3개 도시의 지식인들이 동아시아 네트워크 구축을 논의한 순회토론회의 결과물이다. 동아시학를 토대를 다진다는 의미가 있다.

■『호모 오페라쿠스』 신동의 지음│철학과 현실사│272쪽
성악과 철학을 전공한 특이한 이력의 필자가 ‘바그너의 오페라 미학’이라는 이름으로 저술한 책이다. 바그너의 오페라에 대한 철학적 의미를 탐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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