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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소식]한국미술사학회 외
[학회소식]한국미술사학회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10.0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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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사학회(회장 정우택·동국대)는 지난달 27일 이화여대 학생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162회 월례연구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동국대 이광배 교수가 ‘발원자 계층을 통해 본 조선전기 梵鐘의 양식’을, 문선희 홍익대 교수가 ‘고려시대 『묘법연화경』사경변상도 연구’를 발표했다.

한국어린이문학교육학회(회장 정대련·동덕여대)는 지난달 27일 동덕여자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문학으로 여는 어린이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제10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신혜은 성균관대 교수가 ‘그림책, 어린이, 그리고 행복’을, 강순미 백석예술대학 교수 등이 ‘그림책속 행복 찾기’ 등을 발표했다.

고등교육정책연구소(소장 신현석·고려대)는 지난 4일 고려대 중앙광장 고등교육정책연구센터에서 ‘고등교육 발전에 있어서 국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는 김동빈 캔사스대 교수가 ‘미국에서 정부와 고등교육 사이의 관계변화’를, 변기영 고려대 교수가 ‘한국고등교육 발전에서 국가의 역할’을, 고바야시 마사유키 동경대 교수가 ‘일본에서 고등교육의 시장화’를, 주 주오유 북경대 교수가 ‘질과 공정성 : 중국 고등교육 아젠다’를 발표했다.

민족사상연구소(소장 노태구·경기대)는 지난 4일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남북통일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 통일은 추구하는 자에게 찾아온다’를 주제로 통일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신철균 숙명여대 교수가 한국사상과 민족정신 : 민족통일을 위하여‘를, 김상일 클레어몬트대 교수가 ’현대철학에서 일자의 파괴와 평화통일사상 : 알랭 바디우 사상을 중심으로‘를, 김부기 경기대 교수가 ’민족사상과 평화통일학 : 주체경제이론으로‘를 발표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우제창)은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중앙대학교 대학원 5층 회의실에서 ‘아시아에서의 인문가치와 인문학’을 주제로 아시아 인문학자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는 정현백 성균관대 교수와 자하롬나인 말레이시아 USM대 교수가 ‘아시아에서 보편가치와 인문가치가 존재하는가’를, 로윙상 홍콩 링난대 교수, 정근식 서울대 교수, 유권종 중앙대 교수가 ‘아시아에서 인문학하기’를, 미야지마 히로서 성균관대 교수, 마크 모포르 벨기에 브뤼셀대 교수, 수완나 사싸 아난드 태국 출라롱콘대 교수가 ‘아시아에서 인문전통의 재인식’을, 백원담 성공회대 교수와 조경란 성균관대 교수가 ‘아시아에서 새로운 인문가치의 생산과 사회화는 가능한가’를, 트라실파 분카천 캐국 출라롱콘대 교수와 강영안 서강대 교수가 ‘신기술 시대의 인문학’을 발표한다.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이영훈)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경주 콩코드호텔에서 ‘신라 문화와 서이사이 문화-금속 및 유리공예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권영필 상지대 교수가 ‘서아시아와 고대 한국 문화-실크로드 미술의 관점에서’를, 안지아야오 중국 사회과학원 고고연구소 연구원이 ‘중국 발견 4~6세기 유리’를, 민병훈 국립청주박물관 연구원이 ‘북아시아와 고대 한국 문화-신라 금관의 북아시아적 요소를 중심으로’를, S.M. 무사비 이란 타르비아트 모다레스대 교수가 ‘사산조 상형금속기에 대한 종교적 · 신화적 성격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드미트리 보야킨 카자흐스탄 알마티역사박물관 연구원이 ‘카자흐스탄의 고대 야금술-기원전 6-5세기~기원후 13세기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회장 박신의·경희대)는 오는 10일 경희대 신축 경영관에서 ‘창조도시와 문화예술경영’이라는 주제로 2008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박신의 경희대 교수가 ‘창조도시, 창조계급, 문화예술경영’을, 전효관 전남대 교수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예술인 도농 교류 사업 제안’을, 윤인석 성균관대 교수가 ‘보존과 지속가능성, 근현대 건축의 재활용과 문화가치’를, 이화원 상명대 교수가 ‘문래동 경계없는 예술 프로젝트’를, 송경희 경희대 교수가 ‘예술촌, 지역 커뮤니티의 일환으로서의 구상’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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