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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2001 송년세미나] ‘경계에 선 생명, 삶과 윤리의 척도를 찾아서’ 지상중계
[교수신문 2001 송년세미나] ‘경계에 선 생명, 삶과 윤리의 척도를 찾아서’ 지상중계
  • 권희철 기자
  • 승인 2002.01.0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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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8 17:11:00
지난달 21일 우리신문이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 탐색한 ‘경계에 선 생명, 삶과 윤리의 척도를 찾아서’는 새로운 세기의 핵심 화두인 생명의 문제를 포괄적으로 바라보면서, 위기에 처한 ‘생명’과 삶의 윤리, 그 척도를 마련하는 단초를 놓고자 시도된 기획 세미나였다. 학제간 대화를 바탕에 두고 시도된 이날 세미나는 시종일관 지적 긴장으로 가득차 플로어의 흥미를 돋구었다. 기조발제는 박이문 시몬스대 명예교수(철학)가 맡았고, 송상용 한림대 교수가 사회를, 강미정(한남대 생명윤리), 강신익(인제대 의철학), 김명식(고려대 철학연구소), 성진기(전남대 철학), 이중원(서울시립대 과학철학), 홍성욱(토론토대 과학사) 교수등이 토론자로 참가했다. 이날 기조발제와 토론의 주요 내용을 간추려봤다.
정리:권희철 기자 khc@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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