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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광주과학기술원 외
[대학] 광주과학기술원 외
  • 교수신문
  • 승인 2008.08.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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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원장 선우중호)은 최근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 전자광학 및 레이저 연구센터(CREOL)와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교원, 연구원, 학생 등 연구인력 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 등을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군산대(총장 이희연) 공과대학 공학교육센터는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기술경영 소양강좌 개설사업을 유치했다. 기술경영은 기술과 경영의 조화와 융합을 통해 기술능력을 기획, 개발, 운영하는 활동이다. 2008년도 기술경영소양강좌 지원사업엔 군산대를 포함해 20여개 대학이 선정됐다. 군산대는 앞으로 각 강좌 당 1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동신대(총장 정기언) 간호학과는 최근 나주시 보건소와 함께 3학년 학생 50명과 나주지역 노인 50명을 대상으로 수양조손을 맺어 오는 2009년 2월까지 수양노인 건강관리 봉사학습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 이에 따라 수양 손녀는 평소 지병이 있는 수양 노인을 직접 방문해 질병을 관리하고 이수 학생은 1학점을 받는다.

부산대(총장 김인세)는 지난 21일 삼성전기(사장 강호문)와 맞춤형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대-삼성전기 산학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부산대는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기존 대학·연구소 위주의 산학협력이 아니라 기업 요구를 수용·충족해 R&D를 보완해 나가는 형태로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주대(총장 서문호) ITS(지능형 교통시스템) 대학원은 최근 (사)유비쿼터스도시협회, (사)u-Korea포럼, (재)유비쿼터스컴퓨팅사업단, (사)u-Health와 함께 ‘유비쿼터스-SOC’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u-SOC 최고위과정은 오는 10월부터 18주 동안 주1회 강의가 이뤄지는 단기과정으로 전문교육과 특강, 해외연수 등을 진행한다.

원광대(총장 나용호) 생명자원과학대학이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원하는 2008년도 지역인재육성사업에 선정됐다. 원광대 식품소재 신기술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은 이에 따라 향후 1년 동안 1억원을 지원 받아 대학 졸업예정자 및 미취업 대상자들에게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수행한다.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지난 20일 심병수 전북대 동문(44세)으로부터 대학 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 받았다. 심 동문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 모교가 더욱 발전하는 데 작게나마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거석 총장은 “동문들의 정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 전북대가 세계 100대 대학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창원대(총장 박성호)는 지난 20일 강삼수 이엠코리아 대표이사로부터 순수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 받았다. 강 대표는 “사업을 통해 이윤을 얻는 만큼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학교 측은 출연기금을 수업환경 개선, 장학금 등 인재육성 및 학교발전을 위해 쓸 계획이다.

충주대(총장 안병우)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국제교류협정대학 중 하나인 일본 큐슈공업대학 학생대표 14명을 초청해 충주대 학생 14명과 문화교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방문은 양교가 양국 문화를 이해하고 학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학생교류프로그램 중 하나로, 1996년 협정 체결 이후 12회 째를 맞이했다.

한국외대(총장 박 철)는 지난 18일 용인시청(시장 서정석)과 세계문화마을(가칭 용인영어마을)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용인영어마을은 한국외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건축비는 시에서 부담해 3만7천45㎡ 규모로 조성된다. 박 철 총장은 “50년 동안 축적해온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교육저변 확대와 사교육비 절감, 영어 공교육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일반 사교육과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림대(총장 이영선)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2박3일간 ‘학생과 함께하는 대학’을 주제로 교수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림대 교수와 직원, 학생 260여명이 참석해 기초교양교육개선 방안과 입학사정관제 도입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학과 특성에 따른 인재육성과 경쟁력 모색을 위한 단과대학별 토론, 종합토론 등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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