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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아 사버 건국대교수, 아시아청소년 대상 특강
알리아 사버 건국대교수, 아시아청소년 대상 특강
  • 교수신문
  • 승인 2008.08.0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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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교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알리아 사버 건국대 교수(대학원 신기술융합학과)는 7월31일 오후 1시30분~오후 3시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스스로를 알면 실패는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청소년단체협의회와 보건복지가족부가 개최하는 2008 미래를 여는 아시아청소년캠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아시아청소년포럼에서 사버 교수는 강연을 통해 남의 이목이 집중되는 천재로서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경험담 등을 이야기할 계획이다. 


그는 또 아시아 23개국에서 온 청소년 270명과 지도자 50명 등 모두 320명이 참석하는 이날 강연에서 참가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사버 교수는 뉴욕에서 태어난 생후 8개월부터 글을 읽고 10세에 미국 스토니브룩대에 입학, 14세 때 졸업하는 등 어릴 때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 2월 세간에 화재를 뿌리며 세계 최연소로 건국대학교 신기술융합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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